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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7

강소라, tvN ‘미생’ 여주인공 출연 확정! 동명 인기 웹툰 ‘미생’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범한 직장인들의 일과 열정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극중 강소라는 조금의 빈틈도 없이 보이는 뛰어난 업무 능력의 문제적 신입 ‘안영이’ 역을 맡았다. 치밀하고 빈틈없는 일처리와 속을 알 수 없는 단단함을 지닌 안영이는 알고 보면 정열적이고, 단순하기도 하며 가끔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 신입사원임에도 막힘 없이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탓에 잘난 남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지만 불굴의 의지로 고군분투, 오뚜기 같은 모습까지 가진 인물이다. 또한,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닥터 이방인’에 연이어 ‘미생.. 2014. 7. 14.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강소라에 취중고백!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 소주 세 병을 나눠 마신 공준수(임주환)과 나도희(강소라). 평소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을 마신 둘은 취하고 말았다. 도희는 취해서 반말을 시작한 준수에게 자신이 여자로 안 보이냐고 계속해서 추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요하리만큼 짓궂게 준수를 물고 늘어지는 도희에게 준수는 그만 속마음을 실토하고 말았다. “난 죽었다 깨나도 너 여자로 아나 본다. 자식아”라고 말하는 준수에게 “너 나 왜 여자로 안 보는데?”라며 도희가 계속 캐묻자, 준수 왈 “네가 여자로 보이면 난 더 아플테니까. 매일 이 꽉 깨물고 여자로 안보려고 다짐한다”고 답했다. 순간 멈칫한 도희. 준수는 아무렇지도 않게 취중에 도희에게 고백해버린 셈이.. 2013. 7. 2.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강소라, 빗속 힐링 로맨스! 배우 임주환과 강소라가 빗속 힐링 로맨스를 펼쳤다. 17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21회에서 공준수(임주환)는 나도희(강소라)와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내리 퍼붓는 소나기를 피하는 대신 온 몸으로 맞게 한 공준수. 난 데 없는 빗속 질주에 나도희는 넋이 나갔다. 어안이 벙벙한 도희의 어깨를 잡고 선 준수. 여자울렁증이 언제 있었냐는 듯 자연스런 준수를 향해 도희가 물었다. “뭐하는 거예요?” 언젠가 도희는 준수에게 비오는 날이 싫다고 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날, 비가 내렸노라고. “당신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면 그림을 그리는 순간 그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고흐의 말을 인용한 준수. 그는 도희에게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쏟아지는 비를 실컷.. 2013. 6. 18.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강소라 위한 배려 깊은 착한 ‘매너손’ 포착! ‘못난이 주의보’ 강소라를 배려하는 임주환의 ‘매너손’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조금씩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내고 있는 두 사람의 질투를 유발케 하는 달콤한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측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임주환-강소라 커플의 훈훈하고 달콤한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못난이 주의보’에서 임주환은 동생 현석(최태준 분)을 대신해 감옥에 가는 등 자신을 희생하며 묵묵히 가족을 지키는‘착한남자’준수로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한가득 감동을 몰아주고 있으며, 186cm의 쭉 뻗은 키와 조그마한 얼굴, 새하얀 피부 등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소라.. 2013. 6. 5.
新바람난 ‘못난이 주의보’, 젊은층 ‘넷심’폭발에 인기 수직상승! 한 남자의 가족을 위한 대가없는 희생을 순도 100%로 담은 착한 청정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젊은 시청자들이 몰려들며 남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막장 코드를 벗어 던진 차별화된 소재와 임주환-강소라를 필두로 한 젊은 연기자들의 호연이 빛을 발하며 일일 안방극장에 新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가 기존의 일일드라마와 달리 젊은층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넷심’을 폭발시켰다. 31일 SBS 측에 따르면‘못난이 주의보’는 단연 최고의 이슈 드라마인 김태희-유아인이 출연하는 화제의 월화드라마‘장옥정’을 제치고 SBS 공식홈페이지 이슈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또한‘못난이 주의보’ 공식 홈페이지 페이지뷰(PV)는 143만404를 돌파, 전주(29만316)대.. 2013. 6. 3.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연기에 눈물 바다. 젊은 배우 폭풍 연기 눈길 ‘못난이’ 임주환의 연기에 시청자들이 눈물을 쏟았다. 지난 28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 (주)신영이엔씨) 주인공 공준수 역의 임주환을 비롯 젊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출소 후 세 남매에게 문전박대 당하고 돌아가던 공준수가 막내 나리(설현)와 대화를 나누던 장면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화제가 됐다. 동생 현석(최태준)을 대신해 살인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한 준수. 출소 후 동생들을 찾아갔지만 돌아온 건 세 남매의 차가운 시선 뿐. 그러나 그는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현석을 대신해 옥살이를 한 것이라 믿었다. 쓸쓸히 돌아가는 그를 좇아 온 막내 동생 나리. 어릴 적 준수가 업어 키운 막.. 2013. 5. 29.
'못난이 주의보', 윤손하 전격 캐스팅! 2년만에 TV드라마 복귀 배우 윤손하가 한 드라마 속에서 극과 극의 두 얼굴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임주환의 연상 첫사랑, 그리고 천호진의 어린 아내 역을 맡았기 때문. 윤손하는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 ㈜신영이엔씨/휴먼앤네이쳐)의 유정연 역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2년 반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유정연은 겉으론 한 없이 약해보이지만 속은 강한 외유내강의 캐릭터다. 공준수(임주환)가 5년 연상의 그녀에게 반한 것도 “코스모스처럼 여린 얼굴로 언제나 깡 있는 말투를 쓰던” 새엄마 진선혜(신애라)를 연상시켰기 때문. 하지만 정연은 병든 아버지를 돌봐주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준 나일평(천호진)과 결혼을 선택한다. 7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의붓딸 나도희(강소라)를 위해 자신의 아이를.. 201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