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자식 상팔자2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 연타석 홈런 "완벽 빙의로 시청자 울렸다." 배우 엄지원이 2013년 영화 ‘박수 건달’ 흥행에 이어 ‘무자식상팔자’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지방 법원 판사 출신 큰 딸 안소영 역할을 맡은 엄지원은 드라마를 통해 내면 연기가 매회 화제다. ‘무자식 상팔자’ 시청률 경신의 주역으로 떠오른 엄지원은 데뷔 이후 가장 현실적 리얼한 캐릭터를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 주고 있다.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미혼모 소영 역할에 완벽하게 빙의 되어 아픔과 서러움가득한 연기를 자신의 모든 내공을 쏟아 리얼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가족들에게 서러움을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엄지원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심도 깊은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을.. 2013. 2. 26.
'무작식 상팔자' 엄지,원 무상가족에 상처 입고 독립 선언 배우 엄지원이 마음에상처 끝에 독립을 선언했다. JTBC 개국 1주년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정을영)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소영 (엄지원 분)과 무상 가족의 갈등이 재점화 됐다. 엄마 지애 (김 해숙 분)의 주방 일을 도와주다 소영(엄지원분)은 일방적으로 독설을 듣고 마음에 생체기를 당했다. 엄마 지애는 미혼모 딸에 대한 속상함을 은근히 독설로 표현한 것. 이날 방송에서 소영은임신한 아내 효주(김민경 분)을 살뜰히 챙기는 사촌동생 대기(정준 분)을 보고 자신과 대비되는 외로운 처지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동생 준기가유진을 누나 딸이라고 밝히지 않았다는데 마음에 상처를 또 한번 입었다. 이에 소영은 준기에게“누가 물으면 내 딸이라고 그래.언제 결혼 했냐고 하면 하.. 201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