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자식상팔자4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 민폐하객 “신부는 어쩌라고” 배우 엄지원의 ‘민폐 하객’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지원 무자식 상팔자 결혼식에서 민폐하객 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물오른 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 주고 있다. 엄지원은 핑크색 투피스를 입고 눈부신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자리를 빛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민폐 하객인 듯”,”피부에서 빛이 나는 하객””신부 기죽이는 외모다”,”누구 결혼식에 간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무자식 상팔자’에서 소영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던 엄지원은 종영 1회를 앞두고 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 2013. 3. 17.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 ‘리얼한 연기’ 매력적이네 배우 엄지원이 엄마에게 딸 유진 때문에 투정 부렸다. JTBC 개국 1주년 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소영 (엄지원 분)이 초보 엄마의 속 마음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24일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9회에서는 소영 (엄지원 분)이 엄마에게 할아버지 할머니가 유진을 안고 만지는 것에 대한 불만을 참지 못하고 이야기했다. 먼지까지 걱정하는 딸의 이야기를 듣던 엄마 (김해숙 분)는 “너 바보야? 너 혼자 새끼 키워! 제발 유난 좀 떨지 말고 조용히 가만 있어! 할머니 눈치 체심 어떻할려고 그래? 시시콜콜 나서길 나서.”라고 언성을 높였다.이어 “너 바보 머저리 같아 ! 지금 니 입장이 어떤데 나서고 그래”라고 면박을 줬다. 무엇보다 엄지원는 극중 자연스러운 연기와 리얼한 표정을 통.. 2012. 11. 25.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 시청률 1등 공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배우 엄지원이 가족의 품으로 귀환하면서 아슬아슬한 한집 살이가 시작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엄지원은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지방 법원 판사라는 번듯한 직업까지 포기하면서 전 애인의 아이를 출산한 미혼모 안소영 역을 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소영(엄지원 분)이 정식으로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은 소영이 판사직을 그만두고 갑작스레 돌아온 이유를 감추기 위해 사실을 모르고 있는 호식(이순재 분)과 금실(서우림 분)에게 단체 거짓말로 속이는 과정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무자식 상팔자'에서 엄지원은 김수현 작가의 속사표 대사를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가족의 반대.. 2012. 11. 19.
엄지원 '무자식 상팔자' 첫방 김수현 사단 첫 합류 연기력 찬사 받아 엄지원이 자연스러운 연기로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하며 안방 극장을 사로 잡았다. 10월 27일 첫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로 김수현 사단에 처음 합류한 엄지원이 첫 회부터 만삭 연기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첫째 안희재(유동근 분)와 맏며느리 이지애(김해숙 분)의 딸 안소영 역을 맡은 엄지원의 빛나는 연기 변신이 돋보였다. ‘안소영’역을 연기하는 엄지원은 까칠함과 도도함 슬픔까지 겸비한 미혼모 연기를 절제된 내면연기로 깊이 있게 표현 했다. 판사로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큰딸 안소영은 바빠서 가족 행사에도 몇 달째 오지 않았다. 하지만 사실은 결혼도 하지 않고 남편도 없이 출산을 약 한 달 앞둔 것으로 드러나 쇼핑하다 만난 둘째 작은어머니 .. 201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