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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2

'미스터 백' 신하균 수난시대, 청소부부터 납치범까지.. MBC 수목극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공식홈페이지(www.mbc.co.kr)에 공개된 3회 예고편에는 30대로 젊어진 최고봉(신하균)이 온갖 수난을 겪게 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싱크홀 사고 현장에서 심장약 대신 의문의 푸른 돌을 삼킨 후 하룻밤 사이에 30대의 모습으로 젊어진 최고봉이 70대 회장일 때와는 전혀 다른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젊어진 원인을 알아보려 찾아간 자신의 주치의한테 정신병 환자 취급을 받고 어렵사리 자신을 최고봉이라고 믿게 한 성경배(이문식)에 의해 자장면 배달부가 되기도 하며 결국 아들 최대한(이준)에게 쫓겨 세탁물 수거차량까지 타는 고생을 겪었다. 최신형(신하균)의 수난은 3회에서도 계속 될 예정이다. 술에 취한 은하수(장나라)를 업.. 2014. 11. 12.
“정석원,<미스터 백> 첫 방송! 완벽 수트매력으로 등장! 배우 정석원이 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로 기대감을 높였다. 어제(5일) 첫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연출 이상엽, 극본 최윤정)에서 정석원(정이건 역)은 최고봉 회장(신하균 분)에게 재산상속 서류를 들고 와 겸손한 자세로 설명하며, 충직하고 완벽한 부하직원으로서의 면모를 비췄다. 그러나 회장의 눈앞을 벗어난 뒤, 최 회장 일가에만 신경 쓰는 홍지윤(박예진 분)에게 정이건은“돈? 명예? 지위? 아님 진짜 숨겨둔 목적이라도 있는 거야?”라는 반전면모를 드러내는 대사와 함께 완벽 수트핏을 자랑하며 첫 회에서 톡톡히 눈도장을 찍었다. 정석원이 맡은 캐릭터 '정이건'은 자신만의 능력으로 밑바닥부터 올라와 30대에 이사로 발탁되어 최고봉회장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인물. 게다가 외모, 매너, 능력까지.. 2014.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