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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4

박지윤, 민찬기와 낮선 곳에서 하룻밤... ‘패밀리’ 2호커플 탄생? 박지윤이 민찬기와 함께 시골집에서 밤을 보냈다. 17일 방송된 ‘패밀리’(닥치고 패밀리) 83화에서 알(민찬기)은 기운이 없는 우지윤(박지윤)에게 재밌는 영화를 보여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며 지윤에 대한 변하지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알은 친부모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여러 번 친부모 찾기에 실패했던 알이 걱정을 보이자 지윤은 자신도 친부모를 찾는 자리에 함께 가겠다고 한다. 알은 월차를 내고 친부모일지도 모르는 분이 사는 곳에 가보기로 결정하고 지윤은 최근 희봉(박희봉)의 편만 들고 있는 엄마 우신혜(황신혜)가 못마땅한 터라 무단으로 월차를 내고 알이 가는 시골로 따라 나선다. 도착한 알과 지윤은 엄마에 관한 추억에 대해 얘기하며 같이 시간을 보내고 엄마일지도 모르는 중년 부인의 집에.. 2012. 12. 18.
‘패밀리’ 박희본, 심지호 위해 민찬기에 대한 감정 정리 박희본이 심지호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었다. 11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 79화에서는 계속 야근을 하며 고생하는 열희봉(박희본)을 걱정하면서도 대놓고 챙겨주지 못하는 알(민찬기)과 그런 둘을 바라보며 질투심을 느끼는 차지호(심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희봉은 짝사랑하는 알의 친절을 거절하며 “아무 여자한테나 잘 해주는 남자가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다.”라고 말한바 있다. 지호로부터 알이 뒤에서 몰래 신경을 써 줬다는 사실을 듣게 된 희봉은 알이 이미 자신의 짝사랑을 눈치 채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알에게 “나 알을 많이 정말 많이 좋아했었어요.”라고 고백하며 마음의 매듭을 제대로 짓고 새로운 매듭을 지어보겠다고 말했고 알과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한다. 알과 희봉의 사이를.. 2012. 12. 12.
‘닥치고 패밀리’ 박지윤, 민찬기와 만화방 데이트. 제대로 매력 발산. 박지윤이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민찬기의 마음을 또 다시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 67화에 우지윤(박지윤)은 술에 취해 자신이 좋아하는 차지호(심지호)에게 전화로 취중 고백을 늘어 놨다. 다음 날 그 사실을 안 지윤은 지호의 반응을 살피며 취중 고백에 대해 해명하고자 했다. 그러나 전화를 받은 대상은 지호가 아닌 알(민찬기)이었다. 알은 지윤이 지호의 앞에서 실수 할까봐 노심초사하며 같이 만화방에 가자고 조르는가 하면 어린 열막봉(김단율)을 내세워 지윤이 지호와 대화하는 것을 막았다. 지윤은 만화책을 보면서 펑펑 울기도 하고, 놀이터가 공사 중이라 실망한 막봉을 위해 고전 놀이를 가르쳐주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했다. 지윤의 새로운 매력에 또 다시 매료된 알은 “지윤.. 2012. 11. 24.
‘닥치고 패밀리’ 박희본, 민찬기에게 고백 결심 ‘친구에서 연인으로?’ 박희본과 민찬기, 박지윤과 심지호가 커플끼리 시간을 보내며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5일 방송되는 ‘닥치고 패밀리’ 54화에서 알(민찬기)은 희봉(박희본)에게 아침운동을 같이 하자고 하고 영화도 보러 가자고 한다. 마치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 같은 알의 모습에 희봉은 설렘과 동시에 깊어만 가는 자신의 마음을 알에게 표현 해 볼까 결심하게 되고 알을 만나러 간다. 한편, 지호(심지호) 카페의 알바생이 갑자기 펑크를 내자 지윤(박지윤)은 카페 일을 도와주겠다고 자처한다. 지호는 덜렁대면서도 열심히 하려는 지윤을 의외라고 생각하고, 지윤은 지호와 카페에서 단둘이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기만 하다. 앞으로 전개될 네 사람의 갈팡질팡 하면서도 점점 한쪽으로 쏠리고 있는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 201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