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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온4

박시온! 너로 인해 많이 느끼고 배웠어. 고마워!! 굿닥터 주원의 종영소감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에서 '명품 연기'를 펼치며 시청률 대세의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해냈던 배우 주원이 가슴 따뜻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박시온을 만나 하루 하루를 가슴 따뜻하게 보내다가 시온이 로써 마지막을 생각하니 마음에 큰 구멍이 난 것 처럼 허전합니다. 굿닥터 준비기간을 포함해 4개월의 여정 속에서 뜨거운 여름날 치열하게 촬영했던 기억, 첫방송의 설레임과 기대..굿닥터 촬영기간 동안 긴장의 연속이 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도 있었지만, 쉽지 않은 캐릭터 이기에... 혹시나 잘못 표현 하면 저로 인해 시온이와 같은 장애를 겪고 계신 분들과 가족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부담감도 있었지만 시온이를 통해 희망과 용기.. 2013. 10. 11.
'굿 닥터' 주상욱, ‘욱도한’에서 ‘따도한’으로! 캐릭터 온도변화!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까칠하고 냉철한 김도한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상욱이 차가운 ‘욱도한’에서 따뜻한 김도한 ‘따도한’으로 온도변화를 하고 있다. 지난 '굿 닥터' 15회에서 묻지마 칼부림으로 공황장애를 가지게 된 어린 환자 영서가 박시온(주원)의 청진기를 완강하게 거부하자 김도한(주상욱)이 직접 나서 귀여운 노란 판다 청진기로 진찰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한은 환자와 눈높이를 맞춘 온화한 눈빛과 말투로 영서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그와 동시에 박시온(주원)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판다 청진기를 지금까지 소중히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시청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자신이 했던 일들에 대해 후회하고 아파하는.. 2013. 9. 24.
'굿닥터' 주상욱, 시작부터 불꽃 카리스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의 주인공 주상욱이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지난 8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굿 닥터’에서 주상욱은 탄탄한 연기와 강렬한 눈빛,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습으로 실력파 중의 실력파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 첫 집도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죽어가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빠른 손동작과 두뇌회전으로 수술을 집도하는 주상욱의 모습은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의 면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빠르게 압도해나갔다.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천재 박시온(주원)이 자신의 밑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 배운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박시온과의 첫 만남 이후 가장 먼저 그의 .. 2013. 8. 6.
'굿닥터' 주원, '서번트 신드롬'이라는 캐릭터로 열연한다. 주원은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시도하는 '서번트 신드롬'이라는 캐릭터의 소아과 레지던트 박시온 역으로 돌아온다. 극 중에서 박시온은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로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 외과 전문의로 훌륭하게 성장하게 되는 인물이다. 한마디로 맑고 순수한 영혼이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과 남을 위하는 따뜻한 심성을 지니고 있다. 주원은 이번 '굿닥터'의 박시온 캐릭터를 통해 힘들고 지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국민 힐링남'을 자청하고 나섰다.국내에서 처음으로 다뤄지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촬영에 들어가기 2개월 전부터 의료 전문의를 직접 찾아가 자문을 구하면서 완벽한 박시온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온 열정을 다했다. 8월 .. 201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