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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13

'유혹' 파국으로 치닫는 네 남녀의 아찔한 운명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한지훈/연출:박영수/제작:이김프로덕션)’ 속 네 남녀의 어긋난 운명이 점점 파국으로 치달으며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유혹’ 11회에서는 세영(최지우 분), 민우(이정진 분)와 함께 재벌 2세들의 사교파티에 동석한 석훈(권상우 분)-홍주(박하선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뜻밖의 조우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홍주와 석훈은 마음을 추스르고 둘만의 대화를 이어갔지만 남는 건 서로를 향한 원망뿐이었다. 이는 이들을 동석하고 파티에 참석한 세영-민우도 다르지 않았을 터. 보이지 않는 칼처럼 각자 날카로운 대화를 이어나가던 네 남녀의 갈등은 홍주의 도발을 시작으로 절정에 다다랐다. 홍주는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표님에 대한 이상한 소.. 2014. 8. 19.
[유혹] 권상우, 취중진담 들켜버린 속내... ‘유혹’의 권상우가 자신의 속내를 들켜버린 혼란 속에 드라마틱한 선택을 감행하며 그의 행보에 담긴 진심이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5회에서는 석훈(권상우 분)과 세영(최지우 분), 그리고 홍주(박하선 분)의 삼자대면으로 세 사람의 갈등이 치솟는 내용이 전개된 가운데, 석훈이 아내 홍주와 별거를 택한 뒤 세영을 찾아가는 장면이 등장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날 석훈은 세영을 산부인과에서 맞닥뜨린 뒤 아내로부터 결혼생활을 다시 생각해보자는 별거 선언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홍콩에서의 사건 이후 당시 일을 떠올리기조차 싫어하는 홍주에게 남편 석훈이 이 일을 만든 장본인 세영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결국 .. 2014. 7. 29.
[유혹] 박하선, '단아'부터 '오열'까지 폭풍연기력! 배우 박하선이 '유혹' 1회부터 폭풍같은 연기력을 선보인다. 박하선은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의 여주인공 ‘나홍주’ 역을 맡아 시작과 동시에 롤러코스터 같은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홍콩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박하선은 극중 남편으로 등장하는 차석훈(권상우 분)과 홍콩의 화려한 마천루와 야경을 즐기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단아 하선'이라는 수식어를 되찾았다. 하지만 나홍주는 남편 차석훈의 사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게 되자 이내 웃음기가 사라진 얼굴을 짓는다. 때문에 박하선은 극중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 의상을 입고 있지만 그와는 상반되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 속 박하선은 온 몸이 흠뻑 젖은 채 모.. 2014. 7. 14.
[유혹] 최지우 - 권상우 - 박하선, 아슬아슬한 관계 그려낸 파격예고 공개! ‘유혹’ 3차 예고편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의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려내고 있다. 권상우와 박하선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바닷가에서 무거운 표정의 박하선과 누군가를 향해 “회사 돈 가지고 튀었으면 폼나게 살아야지. 지가 죽긴 왜 죽어”라고 외치며 눈물로 원망하는 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이 처한 상황을 짐작케 했다. 이어 최지우와 권상우가 함께 와인을 마시는 장면과 최지우의 “이 정도면 서로 쓸모 있는 악연 아닌가요?”라는 대사가 흐르며 두 사람의 사이가 단순한 관계가 아닌 미묘한 감정을 주고받게 될 것을 예고했다.. 2014. 7. 8.
'쓰리데이즈', 트럭에 탄 범인 누구야? SBS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어제 3월 5일 첫 방송 된 가운데 신예 김형규가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제 방송에서 김형규는 교통사고로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된 한태경 경호관(박유천 분) 부친의 사건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는 윤보원(박하선 분)이 대통령이 휴가를 온 청수호 근처 제방도로에서 안개가 많이 낀 흐린 날씨에 검문을 하던 중 트럭에 치일 뻔 하며 그 차를 운전하고 있던 운전자를 심문하는 씬에서 첫 등장했다. 김형규는 중계기 수리요원으로 위장, 대통령을 살해하기 위해 투입된 요원으로서 깊게 모자를 눌러쓰고 얼굴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짧은 대사속에서도 공포감을 느끼게할만 놀라운 연기력으로로 긴장감을 고조 시켰고, 강렬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형규는 지난 해.. 2014. 3. 6.
'투윅스' 박하선, 촬영장 “미모에 시선 집중” MBC드라마‘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손형석)에서 서인혜 역할을 맡은 박하선은 촬영현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웃고 있는 사진 포착 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촬영을 기다리며 미소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V를그려주고 있다. 현장관계자는 “박하선은 무더운 날씨 속에 체력적으로 힘든 미니시리즈 촬영임에도 리허설도 실전처럼 하고 항상스태프들에게 미소를 잃지 않는다”고 전했다. 최근 박하선은 린나이 광고 재계약을 성사하며 광고 퀸 대열에도 합류했다.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박하선은 앞으로 1년동안 린나이 매장과 광고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MBC ‘투윅스’ 여주인공 서인혜 역할로 열연 중인 박하선은 진한 모성애를 전하며 시청자들의호응을 얻고 있다.. 2013. 9. 11.
박하선 ‘투윅스‘ 청순 눈빛 화제 배우 박하선의 촉촉한 눈빛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드라마‘투윅스’ 박하선 촉촉한 눈빛 보고만 있어도 짠해” 라는 글과 함께 방송장면을 게재 했다. MBC 수목드라마‘투윅스’(작가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에서 서인혜 역할을 맡은 박하선은 극중 4년전 과거 회상신에서 청순한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박하선은 극중 장태산(이준기 분)의 첫 사랑 서인혜역할로 장태산 몰래 힘들게 딸을 홀로 키우는 연기를 펼쳤다. 극중 진한 모성애를 보여 줘야 하는 박하선은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보고만 있어도 촉촉한 눈빛”, “박하선은 아련한 느낌의 눈빛을 가졌다”, ”박하선 투윅스에서 청순매력 넘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 Photo provided.. 2013. 8. 21.
‘투윅스’ 이준기 부성애 폭발 ,눈물의 전화통화 배우 이준기가 안방극장을 적셨다. 이준기는 MBC 드라마 ‘투윅스’(작가 소현경, 연출손형석, 최정규) 에서 장태산 역할을 맡아 자신의 도주소식에 걱정하고 있을 서인혜(박하선 분)에게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서인혜(박하선)는 “어떻게 애 목숨을 쥐고 있는 인간이 어뜨케 탈주를 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격앙돼서 화를 냈다. 장태산은 수진이 수술날 병원에 꼭 갈거라며 딸 수진에게는 자신의 방송을 보지못하게 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진한 부성애가 느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안타깝게 누명을 쓰고 도망 다니는 이준기의 불쌍한 상황은 그를 응원하게만들고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된 ‘투윅스’에서는 수사망을 피하는 장태산의 도주가 긴박하고 짜임새 있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 2013. 8. 16.
'투윅스' 이준기 첫사랑으로 돌아 온 박하선 촬영장 비하인드 컷 배우 박하선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MBC 새 수목 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에서서인혜 역할을 맡은 박하선은 백혈병 걸린 딸 서수진 (이채미 분)을홀로 키워 온 엄마로 분해 병원에서촬영하는 컷이 포착 됐다. 이날 촬영장에서 청순함이 돋보이는 스타일에 박하선은 골수 이식자가 없어 골수 이식을 부탁하는 엄마의 절박한 심정을 눈빛과 디테일한 연기로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며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박하선 감정연기 예술”,”성숙미, 청순미 물씬”,”절박함이전해지는 사진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빠른 전개와 연기자들의 이준기, 박하선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된 '투윅스'는 딸 수진의 골수 이식 수술 까지 남은 시간을 의미하며,수술 날짜를 맞추기 위해 .. 2013.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