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종옥4

'스파이' 김재중, ‘대본 앓이’에 24시간이 모자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ESJYJ)에 김재중이 촬영 중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을 줄 모르는 모습에 이어, 화보와 같은 분위기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촬영 현장에서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앉으나 서나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대사를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에 그가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는지 엿볼 수 있었던 것.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KBS 금요 미니시리즈 9, 10회에서는 김재중은 오랜 시간 찾아 헤매던 유오성을 드디어 만났다. 김재중은 그와의 카리스마 대결에서.. 2015. 2. 9.
'원더풀 마마' 배종옥, 정겨운 사위테스트와 신상털기 대작전!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에서 배종옥이 정겨운, 정유미와 기막힌 삼자회동을 갖는다. 지난 14일 방송 말미, 영채(정유미 분)가 투자가 무산된 형제어패럴의 필요 자금인 5억을 위해 복희(배종옥 분)에게 ‘딸이야, 돈이야’ 하며 약통을 꺼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던 가운데, 오는 20일 방송 될 29회에서 복희와 영채, 그리고 훈남(정겨운 분)까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것.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영채에게 훈남을 집으로 초대하라며 살갑게 굴었던 복희는 다짜고짜 훈남의 신상털이에 나서며 두 사람을 기함하게 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훈남에게 사채까지 권유할 복희는 왕년의 사채업자 ‘용팔이’ 시절이 재림한 듯한 카리스마를 발휘, 이에 맞서는 훈남.. 2013. 7. 19.
'원더풀 마마' 정유미, 정겨운 위한 오열에 시청자도 ‘뭉클’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에서 정유미의 눈물이 안방극장의 눈물샘까지 촉촉하게 적셨다. 지난 밤(14일) 방송 된 ‘원더풀 마마’ 28회에서 영채(정유미 분)가 엄마 복희(배종옥 분)에게 5억을 빌려달라 애원하며 오열했지만, 그녀를 믿지 못한 복희에게 퇴짜를 맞는 모습이 그려진 것. 그동안 백지수표 엄마의 그늘 아래서 ‘모태 된장녀’로 살아왔던 영채는 훈남(정겨운 분)을 만나 일과 사랑까지 사로잡으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 하지만 대호그룹의 이사장이자 훈남의 옛연인 수진(유인영 분)의 엄마 은옥(김청 분)이 형제어패럴의 투자를 철회하게 되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자존심 센 훈남이 은옥에게 투자를 요청하며 무릎을 꿇는 수모를 지켜볼 수밖에 없던 영채는 그에게 힘이 되.. 2013. 7. 15.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배종옥 카리스마 대결! SBS 드라마 스페셜 의 조인성과 배종옥이 불꽃 튀는 ‘카리스마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인성은 오늘밤 방송될 SBS 드라마 스페셜 6회에서 배종옥과 다시 한 번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게 된다. 지난 20일 방송되었던 4회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영(송혜교 분)의 엄마처럼 살았다고 주장하는 왕비서(배종옥 분)에게 “당신은 엄마가 아니세요. 착각하지 마세요. 영이의 보모시고 법정대리인인건 동의해드리죠.”라고 돌직구를 날려 날 선 신경전에서 첫 번째 승리를 가져갔다. 오늘밤 방송되는 6회에서는 오영을 사이에 두고 그녀의 가짜 오빠인 오수와 법정대리인이자 비서인 왕비서가 두 번째 대결을 펼칠 전망. 평소 차분하고 냉정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인 왕비서 역의 배종옥은 이번에 방송되는 .. 201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