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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21

"보고싶다" 박유천, 로맨스 종결자 등극?! 여심 녹여 박유천이 로맨스 종결자로 등극하며 여심을 녹였다. 지난 18회에서 한정우(박유천 분)는 살인 누명을 쓴 수연(윤은혜 분)을 데리고 주형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떠난다. 수연의 기분을 달래기 위해 메타세콰이어길을 산책을 하던 정우는 수연을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를 한다. 처음 만난 곳이 어디였느냐고 묻는 수연에게 정우는 대답대신 손을 잡아당긴 뒤 입을 맞추며 ‘수연아 사랑하자. 우린 사랑하자. 더 많이, 사랑하자!’라고 속으로 되뇐다. 그리고 어제 방송된 19회에서 수사에 응하겠다는 수연을 데리고 경찰서로 간 정우는 취조실에 수연모와 함께 있는 그녀가 안쓰러워 불쑥 봉투를 들고 등장한다. 수연모가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연얼굴을 잡고 뽀뽀를 한 정우는, 이어 “떡볶이(뽀뽀), 순대(뽀뽀), 사.. 2013. 1. 12.
<보고싶다> 박유천-윤은혜, 순백의 눈길 데이트 현장 전격 공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박유천-윤은혜의 눈길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눈길을 배경으로 두 손을 맞잡고 걷고 있는 박유천(한정우 역)과 윤은혜(이수연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함께 웃을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듯,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연신 미소가 떠나지 않는 얼굴이다. 달달한 눈길 데이트 사진에 이어, 낚시한 물고기를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됐다. 비록 위기의 순간을 피해 잠시 떠나온 여행이지만 박유천은 처음 만끽하는 둘만의 시간에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고, 그런 박유천의 품에 안겨있는 윤은혜 역시 오랜만에 찾은 평온이 반가운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지난 주 17회 엔딩에는, 박.. 2013. 1. 10.
드라마 <보고싶다> 해피엔딩 VS 새드엔딩, 네티즌 갑론을박! 온라인 '들썩'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의 엔딩 스토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첫 회 프롤로그 당시, 한발의 총성과 함께 바닥에 쓰려져 눈물을 흘리는 정우(박유천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새드엔딩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왔던 는 또 다른 반전 요소가 등장하며 지금까지의 예상과는 다른 새로운 엔딩 스토리가 펼쳐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두 남녀의 애절하고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정통 멜로의 특성상 비극으로 마무리될 확률이 높아 보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수많은 갈등을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치유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는 점.. 2013. 1. 7.
'보고싶다' 박유천, 최강 한파 속 촬영 강행군! 박유천은 최강 한파가 몰아친 오늘 JYJ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sjyj)를 통해 촬영장 생존신고 소식을 올렸다. 페이스북에는 박유천의 눈물 연기 사진과 함께 “파주 셋트장 온도가 -22도를 기록했다. 한정우 형사에게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이 올라왔다. 관계자는 “최강 한파가 몰아 친 어제 오늘 박유천이 밤샘 촬영 중이다. 보온을 위해 핫팩, 난로, 담요, 뜨거운 차 등 모든 물품이 동원 됐지만 촬영장 밖에 눈도 많고 길도 얼어 차를 이동하는 데도 무리가 있어 여러가지 애로 사항이 있다”고 전하고 “하지만 17회가 한정우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어 열혈 미친 토끼 답게 연기에 몰두 하고 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집중하는 박유천의 프로정신이 대단.. 2013. 1. 3.
<보고싶다> 박유천-윤은혜, 힐링의 시작?!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박유천-윤은혜의 달달한 크리스마스 데이트 스틸 컷이 전격 공개됐다. 오늘 공개된 스틸 컷 속, 박유천과 윤은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를 배경으로 똑같이 빨간색 목도리를 두른 채, 서로를 바라고 있다.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의 윤은혜와는 달리, 어깨를 감싸 안고 환한 웃음 짓는 있는 박유천의 살인미소가 인상적으로 다정한 연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이들이 펼쳐낼 로맨틱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손수, 윤은혜의 목에 목도리를 감아주는 박유천의 자상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드는 한편, 특유의 ‘박유천표’ 살인미소를 통해 추운 날씨에 꽁꽁 얼어붙은 브라운관 여심(女心)을 녹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 2012. 12. 27.
<보고싶다> ‘힐링커플’ 박유천-윤은혜, 슬픈 사랑의 전주곡?! 더욱 짙어지는 애절한 감성으로 안방극장에 눈물 폭탄을 선사하고 있는 의 ‘힐링커플’ 박유천과 윤은혜가 보기만 해도 가슴 찡해지는 스틸 컷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두 사람은 얼굴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윤은혜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한 줄기 눈물과 이를 말없이 바라보는 박유천의 애틋한 시선은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12회 방송 말미, 황미란(도지원 분)의 작업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정우(박유천 분)와 조이(윤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니가 왜 여기 있어.”라는 정우의 물음에 속으로 “너 보고 싶어서..”라고 대답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에게 다가가고픈 애절함을 더한 터라 이들이 나.. 2012. 12. 20.
<보고싶다> 노란 우산, 수점, 손 마술, 투명망토, 러브장.. 동화 같은 첫사랑 이야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속, 아련한 첫사랑의 5가지 키워드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 하나, 노란 우산 조이(윤은혜 분)에게서 수연의 흔적을 발견한 정우(박유천 분)는 가슴 설렌 첫사랑의 징표인 노란 우산을 씌워주며 아련한 14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살인자의 딸’, ‘27번’ 대신 ‘이수연’이라는 이름을 불러준 단 한 사람! 정우에게 수연이 건넨 노란 우산이 고마움이자 수줍은 설렘이었다면 수연이 사라진 후, 정우에게 노란 우산은 그녀에 대한 그리움이자 사랑이었다. # 둘, 수점 정우는 해리의 집 앞에서 수점을 보던 조이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이 그토록 찾던 수연과의 운명적인 재회를 이루게 된다. 단 둘만이 알고 있는 수점을 알고 있는 조이.. 2012. 12. 18.
<보고싶다> 유승호, 천사의 미소 속에 감춰둔 처절한 복수의 시작!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의 유승호가 천사의 미소 속에 감춰둔 처절한 복수를 서막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12회, 해리(형준/유승호 분)는 한정우(박유천 분)에게 이모 미쉘 킴(김선경 분)의 죽음이 한태준의 저축은행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는 정보를 제공했다. 정우는 아버지 회사와 관련이 있는 사건을 자신에게 의뢰하는 해리의 행동이 의심스러웠지만 이내 “아버지 아들인건 맞는데 ‘상일저축’하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잘라 말했다. 해리는 마치, 그 대답을 기다렸다는 듯 남이사(조덕현 분)가 황미란(도지원 분)의 건물을 담보로 미쉘 킴으로부터 거액을 빌려 썼다는 차용증과 함께 돈이 오고 간 ‘상일저축’ 통장 거래 내역을 건네며 정우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는, 해리가 14년 .. 2012. 12. 14.
윤은혜, 14년 전 둘만의 추억으로 박유천 찾아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의 윤은혜가 14년 전 추억으로 박유천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11회에서는 강상득을 죽인 진짜 범인이 청소부아줌마(김미경 분)로 밝혀짐과 동시에 정우가 청소부아줌마로부터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정신을 잃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발이 묶인 채 충격에서 깨어난 정우는 청소부아줌마에게 “아줌마 집에 들어오기 전에 잡을 수 있었다. 살려달란 말 안 해. 수연이 목소리만 한 번만 듣자.”고 부탁했다. 이어, 희미한 정신에 조이(수연/윤은혜 분)에게 전화를 건 정우는 “꺼진 가로등부터 수연이 집까지 열다섯 걸음. 더 이상 깜빡 거리지 않으니까.. 당신은 알 것 같아서..”라는 말로 교묘하게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정우의 전화를 받은 조이는 14년 전 납치를 당하고 끔찍한 일을.. 201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