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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3

'보리' 오연서, ‘왔다! 장보리’ 종영 소감 배우 오연서가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연서는 MBC ‘왔다! 장보리’를 통해 데뷔이래 첫 타이틀롤을 맡아 완벽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와 촌스럽지만 순박한 ‘초 긍정’의 아이콘 ‘보리’ 캐릭터를 뛰어나게 소화, ‘오연서의 재발견’이라는 평과 함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을 견인했다. 드라마의 종영을 앞두고 오연서는 “’장보리’가 된지 어느덧 7개월이 흘러 이제는 ‘보리’와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보리’와 우리 가족들 스태프들을 보내주어야 한다는 게 아직 실감나지 않습니다. 저에게 ‘왔다! 장보리’는 배우로써 오연서로써 성숙하게 해준 작품입니다. 저에게 꿈 같은 지금 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 2014. 10. 10.
장보리’ 오연서, 모든 캐릭터를 아우르는 ‘만능호흡’ 능력자!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가 극중 모든 인물들을 아우르는 ‘만능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MBC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보리’의 완벽 빙의,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오연서가 극중 ‘보리’를 둘러싸고 있는 중심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살리는 ‘만능호흡’ 을 발휘하며 ‘장보리’의 40% 가까운 시청률을 이끌고 있다. 오연서는 손해를 볼 만큼 착하지만 뚜렷한 신념과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초 긍정’의 아이콘 ‘보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거침없는 악행과 상상초월의 패륜을 저지르는 ‘민정(이유리 분)’ 과 선(善) 과 악(惡)의 극명한 대비를 입체적으로 표현, ‘보리’와 ‘민정’의 대립은 물론 캐릭터가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2014. 10. 6.
섹시하고 시크하게, 보리의 변신! 배우 오연서 화보 패션 매거진 는 배우 오연서와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라마 에서 시골 소녀 ‘보리’ 역할로 열연 중인 그녀는 화보 속에서 섹시하면서도 반항적인 메이크업 룩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 촬영으로 일주일을 매일같이 ‘보리’로 살고 있다는 그녀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놀라운 집중력으로 전혀 다른 이미지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그녀 스스로도 드라마 중간에 진행했던 화보 작업이라 더 재미있게 진행했다는 반응.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드 립스틱 등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연출했던 작업이라 제 안의 새로운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어 즐기면 진행했어요.” 인터뷰에서 그녀는 ‘보리’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예쁘기만한 캐릭터가 아니라 오히려 좋았어요. 저랑 닮은 부분이 많아 재미있게 .. 2014.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