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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애4

KBS 드라마스페셜 ‘마지막 퍼즐’ 아버지 형사 윤태영 강한 부성애 연기 배우 윤태영이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강한 부성애 연기를 예고했다. 딸을 위해 마지막 진실의 퍼즐 조각을 찾아 나선다. 윤태영은 이번 주 일요일(2일) 밤 12시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마지막 퍼즐’(극본 이주하, 연출 김정현/제작 KBS 미디어, SBox미디어)에서 강력계 형사 재호 역으로 분한다. 딸 소희가 끔찍한 성범죄를 겪었음에도 범인을 잡지 못한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인물이다. 랩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던 중 아동음란물을 만들어 유통시키던 태식(김민재)을 유력한 용의자로 쫓게 되고, 태식이 딸의 사건과도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태식과 사건 담당 차검사(김민상)의 긴밀한 커넥션에 의심을 품고 수사와 복수를 착수해나간다. “만일 내가 끔찍한 일로 딸을 잃은 아버지라면?”이.. 2014. 10. 30.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박형식 애끓는 부자의 눈물의 포옹 유동근과 박형식의 눈물의 포옹장면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유동근(차순봉 역)이 박형식(차달봉 역)을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부자 사이의 애끓는 이야기가 기대를 낳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형식은 아버지 유동근에게 슬픈 감정을 토로하고 있다. 결국 북받쳐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쏟고, 유동근은 이런 박형식을 꼭 안아주며 아들의 슬픔에 동참해 진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인생에 고난이 닥칠 때마다 찾게 되는 아버지의 품. 어리고 미숙한 아들은 자상한 아버지의 품이 어느 때보다 넓고 따듯하게 느껴질 것이다. 아들을 위로하는 아버지의 따듯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자식의 아픔.. 2014. 10. 11.
‘투윅스’ 이준기 부성애 폭발 ,눈물의 전화통화 배우 이준기가 안방극장을 적셨다. 이준기는 MBC 드라마 ‘투윅스’(작가 소현경, 연출손형석, 최정규) 에서 장태산 역할을 맡아 자신의 도주소식에 걱정하고 있을 서인혜(박하선 분)에게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서인혜(박하선)는 “어떻게 애 목숨을 쥐고 있는 인간이 어뜨케 탈주를 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격앙돼서 화를 냈다. 장태산은 수진이 수술날 병원에 꼭 갈거라며 딸 수진에게는 자신의 방송을 보지못하게 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진한 부성애가 느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안타깝게 누명을 쓰고 도망 다니는 이준기의 불쌍한 상황은 그를 응원하게만들고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된 ‘투윅스’에서는 수사망을 피하는 장태산의 도주가 긴박하고 짜임새 있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 2013. 8. 16.
이준기 주연 ‘투윅스’ 남자 향기 잔뜩 담아 연기 중 배우 이준기가 오는 8월 7일 뜨거운 부성애를 가진 ‘국민아빠’로 돌아 온다. 이준기는 MBC 새 수목 드라마 ‘투윅스’ (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를통해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이준기는 극중 딸을 살리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아빠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준기가 맡은 장태산은 의미 없는 삶을 살다가 백혈병이 걸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알게 되고, 살인누명을 쓰고 도망치면서도 딸을 살리기 위해 어떻게든 살아남아야만 하는 남자 이야기다. 그는 맑고 순수한 아이와 호흡을 맞추며 데뷔 후 첫 부성애를 보여주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진한 감동과 재미를 전하려고 고군분투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 임하는 이준기의 자세는 남다르다. 연기잘 하는 배우,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을 받아 왔던 그에게도 첫 부성애 연기는 쉬운 .. 201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