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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24

정소민. 아레나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색 선보여. 이십대 여배우들의 세대교체가 시작되고 있는 지금, 주목해야 할 여배우는 누굴까? 남성 패션지 에서는 정소민을 주목했다. 의 여주인공 정소민은 TV 드라마속 다른 여배우들과 달랐다. 이번 화보 역시 그녀만의 색이 담긴 콘셉트를 표현했다. 숲속에서 진행된 촬영은 정소민의 드레스 색깔만큼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인터뷰 중 20대 여배우가 줄어들고 있다는 기자의 물음에 대해서 정소민은 “세대교체가 되는 중이다. 남자배우들은 많은데, 여자배우들은 적다. 그래도 20대 남자배우들이라도 자리를 다져주고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정소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8월호에서 볼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www.arenakorea.com)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Pho.. 2014. 7. 24.
[빅맨] 강지환이 안방극장에 던진 시원한 돌직구!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강지환을 통해 우리 사회에 시원한 돌직구를 날리고 있다. 시장통에서 밑바닥 삶을 전전하며 늘 사고만 치고 다니던 김지혁(강지환 분)은 어느덧 누군가의 꿈이 되고 희망이 되어가고 있었다. 지난 12회에서 지혁은 조화수(장항선 분) 회장을 음지에서 양지로 이끌어줄 희망이 되었고, 시장 사람들에게는 “이 시장바닥에서 용 나왔단 소리 한 번 들어보자”며 힘없는 서민들의 꿈이 되어 있었다. 그동안 지혁은 사고로 죽은 비정규직 직원의 가족에게 자신의 월급을 선뜻 내어주기도 하고 사장이라는 높은 직책에도 직접 시장 상인을 자처하며 온몸으로 부딪혀 상인들을 설득해내는 것은 기본, 사람만큼 소중한 건 없다는 그의 신념하나로 .. 2014. 6. 5.
[빅맨] 20대 남자배우 최다니엘 “목소리로 집중 시키는 힘” 배우 최다니엘의 연기력이 재평가 받고 있다. KBS’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서 최다니엘은 탄탄한 기본기가 돋보이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다. 극중 완벽한 상위 1% 재벌남 강동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데 최다니엘의 목소리가 한 몫 했다는 평. 최다니엘은 ‘빅맨’에서 안정된 발음과 발성으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집중 시키는 힘을 보여 주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목소리 좋은 배우로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눈빛부터 에너지 담은 목소리까지 ‘강동석’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탄탄한 기본기가 돋보이는 연기력을 펼치며 브라운관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부드러움 뒤에 냉혈함을 감춘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 받고 있다... 2014. 5. 27.
[빅맨] 강지환, 끝없는 ‘수난 시대’! 무슨 일?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강지환의 수난시대가 펼쳐진다. 그동안 강지환(김지혁 역)은 최다니엘(강동석 역)의 심장 기증자로 수술대 위에 오르는 것은 기본, 망해가는 현성유통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대신 죄를 뒤집어쓰는 등 고된 수난을 겪어왔다. 그런 가운데 오늘(20일) 밤 방송에서는 그동안과는 차원이 다른 강지환의 처절한 고난이 예고돼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7회에서는 지혁(강지환 분)을 둘러싼 현성가의 잔인한 시나리오가 엔딩을 향해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매번 자신만의 단순무식한 방법으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왔던 지혁이었지만 절대 빠져나올 수 없도록 동석의 덫이 촘촘히 퍼져있는 만큼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 2014. 5. 20.
<빅맨>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강지환의 반격이 시작된다. 지난 방송에서 조금씩 파헤쳐지기 시작한 진실로 그 어느 때보다 큰 긴장감을 조성한 가운데 드디어 현성가가 그토록 감추려고 했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시작하며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죄수복을 입고 교도소에 수감된 김지혁과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금방이라도 울 듯한 얼굴로 마주보고 있는 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 살기어린 눈빛으로 돌변한 지혁의 모습에서는 이전의 유쾌하고 능청스런 면모는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미 6회 방송이후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지혁(강지환 분)이 검찰에 연행되고 교도소에 수감돼 분노를 표출하던 장면.. 2014. 5. 19.
<빅맨> 이다희-최다니엘, 달콤 살벌 백허그 포착! 최다니엘이 이다희와 공개 연인 선언을 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속 이다희(소미라 역)와 최다니엘(강동석 역)의 백허그 현장이 포착됐다. 이는 오늘 방송되는 7회의 한 장면으로 결연한 표정으로 이다희를 등뒤에서 끌어안은 최다니엘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동석(최다니엘 분)이 자신의 청혼을 회피한 미라에게 화가나 돌아가신 미라(이다희 분)의 아버지의 공금횡령을 운운하며 상처를 안겼다. 이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던 미라는 지혁(강지환 분)과 키스를 하는 엔딩으로 그녀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미라와의 관계가 밝혀질까 늘 전전긍긍해왔던 동석이 회사 한복판에서 미라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2014. 5. 19.
[빅맨] 한 번 보면 빠져드는 블랙홀 마력 발휘!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블랙홀 마력을 발휘하며 시청자 견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콘텐츠 파워 지수 5월 첫째 주 순위에 따르면 MBC ‘기황후’, ‘무한도전’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중 유일하게 상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빅맨’만의 특급 비결은 무엇일까. 1. 가슴을 울리는 진정성 담긴 스토리 서민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위해 앞장서는 지혁(강지환 분)의 모습은 진정한 리더를 필요로 하는 현 상황과 맞물려 상호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비정한 현실을 가감 없이 그린 스토리는 우리가 진.. 2014. 5. 16.
[빅맨]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시작했다! 어제(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 6회에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시작했다. 사람의 정이란 것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지혁(강지환 분)에게 마음이 기울며 오빠로 인정하지 못하던 진아(정소민 분)는 끊임없이 그의 존재를 부정을 해왔던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결정적 증거를 찾아내면서 더욱 의심을 품게 되었다. ‘1984년 4월 29일생. 서울출생‘이라는 지혁의 신상정보와는 달리 그가 태어나던 해에 강성욱(엄효섭 분)과 최윤정(차화연 분) 부부가 한국에 있지 않았던 것. 이에 지혁의 집에 찾아가 그의 머리카락을 가져온 진아가 유전자 검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지며 한 바탕 파란이 닥칠 것을 예감케 했다. 여기에 동석(최다니엘 분).. 2014. 5. 14.
[빅맨] 최다니엘 파격 이미지 변신으로 안방극장 사로 잡아 배우 최다니엘이 기존의 이미지와 또 다른 거친 남자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고 있다 KBS 2월화드라마 빅맨 (연출 극본)에서 상위 1% 재벌남 강동석을 연기하고 있는 최다니엘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13일 방송 된 6회에서 최다니엘은 부드러운 면모와 광기 어린 모습으로 분노하는 섬뜩한 연기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이목을 집중 시켰다. 시청자들이 강동석이란 인물에게 공감하고 몰입 할 수 있도록 밀당을 하듯 강약을 조절한 그의 연기는 섬세했다. 특히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어필했던 것과 다르게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남자로 변신 탄탄한 내공을 가진 연기파 배우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 들은”최다니엘 재발견”,”최다니엘 캐스팅은 신의 한 수 “,”빅맨 최다니엘.. 201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