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빛그림2

'빛그림' 안재욱, 경찰 포위망에 가로막혀 또 한번 위기 일발 ?!!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속 강기태(안재욱 분)의 탈주극이 또 한 번의 위기를 겪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31회에서 조태수(김뢰하 분)의 도움으로 탈옥과 도주에 성공한 강기태가 한때 절친한 친구였으나 지금은 자신을 위기로 몰아넣은 ‘원수’ 차수혁(이필모 분)에게 전화를 걸어 “너희들(장철환, 차수혁, 조명국)에게 복수하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고 말하며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명했고, 조명국을 찾아가 추궁하던 중 결국 조명국이 쏜 권총에 맞아 팔에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기태는 힘들게 돌아간 은신처에서 태수 측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아 위기를 넘기는 듯 하였으나, 무장 탈영병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검문 검색을 강화하며 포위망을 좁혀오던 경찰 병력이 은.. 2012. 3. 15.
'빛그림' 폭풍 카리스마 전광렬, 넥타이 동여메고 덩실덩실~ 때밀이 춤 화제 !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악랄한 청와대 실장 장철환으로 열연 중인 전광렬의 ‘때밀이 춤’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에서 장철환이 강기태(안재욱 분)를 대마초 사범으로 몰아 투옥시킨 뒤 ‘각하’로부터 대마초 단속과 조직폭력배 소탕에 대한 칭찬을 받고 돌아와 차수혁(이필모 분), 조명국(이종원 분), 현직 검사 안도성 등과 환희에 가득 차 춤을 추며 기뻐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이 장면에서 전광렬은 ‘체면 따지지 말고 진탕 놀아보자’라는 장철환의 대사대로 그 동안 보여주었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넥타이를 머리에 질끈 동여맨 채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생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이필모, 이종원과 번갈아 포옹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장 실장의 감정을 표현했.. 201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