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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5

'사랑해서 남주나' 박근형·차화연, 이별여행 끝 결국 헤어져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 아이윌미디어)의 박근형과 차화연이 결국 재혼을 포기하며 이별을 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사랑해서 남주나’ 44회에서는 현수(박근형 분)와 순애(차화연 분)가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새긴 채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수와 순애는 재혼식 대신 가기로 한 여행을 서둘러 다녀오자고 의기투합한 뒤 휴대전화도 꺼둔 채 둘만의 추억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바닷가를 목적지로 차를 달린 두 사람은 마음이 가는대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현재의 행복을 충실하게 누렸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해변을 뛰어다니고, 시장을 함께 구경하며 추억 만들기에 나선 두 사람은 함께 밥을 지어.. 2014. 3. 10.
‘사랑해서 남주나’ 유지인, 서지석과 홍수현‘결혼 허락’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의 서지석과 홍수현이 결국 결혼 허락을 받는 것은 물론, 그간 갈등했던 가족들의 관계 회복까지 이끌어내는 완벽한 행복을 맞았다. 모두 사랑이 발휘한 강력한 힘 덕분이었다. 지난 9일 방송된‘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하림(서지석 분)과 미주(홍수현 분)의 결혼을 반대하다 가족 해체 위기를 맞았던 혜신(유지인 분)이 마음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혜신은 미주를 하림의 식당으로 불러 결혼을 허락하며 무례했던 행동들에 대해 사과했다. 자신과 남편의 결혼기념일을 챙기며 해체 위기를 맞은 가족관계를 봉합하려 애쓰는 미주를 통해 늘 부딪치기만 했던 아들 하림이 변화하고 있음을 비로소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들.. 2014. 2. 10.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서지석, 달콤 쿠킹데이트 인증샷!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서지석의 실제연인 같은 달콤한 쿠키 만들기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어린아이 같이 천진난만한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급진전될 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운명적인 만남 이후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홍수현(미주 역)-서지석(하림 역) 커플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홍수현에게 “좋아하고 싶다”는 로맨틱한 돌직구 고백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꽃셰프 서지석. 이상엽(재민 역)과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상처가 아물지 않은 홍수현이, 과연 서지석에게 마음을 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달콤한 향내를 풍겨내.. 2013. 11. 25.
'사랑해서 남주나' 한고은, 촬영장서 ‘시크+도도’ 매력발산! 배우 한고은의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이 듬뿍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 돼 화제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한고은에게서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는 ‘모태 쿨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오는 28일 첫 방송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극중 퇴직 검사인 박근형(현수 역)의 둘째 딸이자 대학교 강사인 유라 역을 맡은 한고은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사극에 도전했던 한고은은 ‘사랑해서 남주나’를 통해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도회적이고 이지적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공개 된 사진 속 한고은은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와 매끄러운 피부, 가슴을 살짝 드러낸 패션 센.. 2013. 9. 25.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 신다은, 요절복통 첫 만남! 무슨 일? 배우 이상엽과 신다은의 '요절복통' 첫 만남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마스카라가 얼룩지는 것도 모른 채 검은 눈물을 쏟아낸‘팬더 눈’신다은의 옆에서 누군가와 몸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것. 이상엽과 신다은은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각각 밝고 낙천적인 정재민 역과 '엄친딸 차도녀' 은하경 역을 맡아 색다른 로맨스를 펼치며 좌충우돌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 현장은 말 그대로 스펙터클하다. 승용차 뒷 자석에 도도하게 앉아 있던 신다은은 한 순간 검은 눈물을 흘리며 놀란 모습. 그 옆으로 '정의의 용사' 처럼 짠하고 나타난 이상엽은 운전석에 앉아있는 한 남자를 끌.. 201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