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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5

'스파이' 김재중, ‘대본 앓이’에 24시간이 모자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ESJYJ)에 김재중이 촬영 중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을 줄 모르는 모습에 이어, 화보와 같은 분위기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촬영 현장에서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앉으나 서나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대사를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에 그가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는지 엿볼 수 있었던 것.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KBS 금요 미니시리즈 9, 10회에서는 김재중은 오랜 시간 찾아 헤매던 유오성을 드디어 만났다. 김재중은 그와의 카리스마 대결에서.. 2015. 2. 9.
선우, 오는 23일 팝페라 앨범 발매! 선우가 오는 23일 팝페라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010년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솔로 소프라노로 ‘Nella fantasia(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얻은 선우는 약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23일 팝페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이번 앨범에서 선우는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명 작곡가와 클래식 음악계 거장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선우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넬라판타지아를 부르는 선우의 모습을 가장 많이 기억하고 좋아해주시고 있는 것 같다. 또, 선우 역시 성악을 전공한 음악인으로 클래식음악에 대한 열정이 계속 있었기 때문에 자칫 무거울 수도 있.. 2015. 2. 9.
‘적도의 남자’엄태웅, 이보영의 애틋한 포옹신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엄태웅의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으로 극 전개가 급물살을 타며 긴박감 넘치는 구성과 배우들의 몰입감 높은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확실히 사로잡으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거머쥔KBS‘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상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가 두 사람의 애절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주 ‘적도의 남자’에서는 장일(이준혁 분)이 선우(엄태웅 분)을 죽이려 한 사실을 알고 있는 수미(임정은 분)가 장일의 목을 점점 조여가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선우(엄태웅 분)가 아버지의 죽음을 하나씩 파헤쳐가며 노식(김영철 분)과 장일(이준혁 분)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의 칼날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극 초반 ‘문학커플’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지고지순한 사랑.. 2012. 5. 2.
‘적도의 남자’ 엄태웅 로맨틱 ‘버스키스’ vs 이준혁 파격 ‘취중키스’ 키스씬 맞대결! 11일 방송된 7화가 전국시청률14.3%로 자체최고시청률 경신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적도의 남자’가 엄태웅, 이준혁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키스신 대결을 펼친다. ‘문학커플’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엄태웅(선우)과 이보영(지원)이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조심스레 나누며 가까워 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달콤한 러브라인이 본격화한 가운데, 엄태웅과 이보영, 이준혁과 임정은 커플의 상반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키스신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에 나란히 앉아 수줍은 듯 엄태웅(선우)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이보영(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의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밀착한 풋풋한 두 사람이 펼치는‘버스 키스’는 서툴지만 서로에게 느끼는 설렘과 떨.. 2012. 4. 12.
KBS ‘적도의 남자’ 10.2% '껑충'-옥탑방 왕세자와 1%차 바짝추격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극본 김인영ㆍ연출 김용수 한상우ㆍ제작 팬 엔터테인먼트)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옥탑방 왕제자’를 1%로 차로 바짝 추격하며 반격을 시작했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5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10.2%, 수도권기준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4회 방송분 8.5%보다 1.7%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더킹투허츠’와 SBS ‘옥탑방 왕세자’가 각각 13.5%와 11.2%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나홀로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어 수목극 시청률 전쟁이 더욱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실명 선고를 받고 실의에.. 201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