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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결혼하는 여자2

부드러운 카리스마 배우 장희진, 슈어 뷰티 화보 공개 드라마 이후 영화 , 등에서 캐릭터 있는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장희진. 패션 매거진 는 차기작을 준비하며 재충전 중인 그녀와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스스로를 진지한 정장보다 자유로운 티셔츠가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사실 커리어 우먼이 가장 연기하기 힘들어요. 본래가 자유롭고 편한 성격이라 이지적인 캐릭터가 몸에 익숙하지 않은 거죠. 그러다 드라마 에서 연기한 ‘다미’는 캐틱터가 강했지만 오히려 더 자유롭고 딱딱하지 않아 좋았어요. 지금 방영 중인 드라마 에서 이하나씨가 연기하고 있는 ‘정수영’ 이란 캐릭터처럼 자신을 놔버리는 역할도 좋고, 에서 고아라씨가 연기한 ‘성나정’ 이란 역할도 매력 있었죠.” 또 그녀는 여배우로서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금 저.. 2014. 7. 25.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 웨딩드레스 입고 ‘분노의 질주’ 배우 서영희가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분노의 질주’로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수현 작가의 지상파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를 낳으며 첫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사랑에 집착하는 여자 박주하로 분한 서영희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고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첫 등장해 눈길을 모은 서영희(박주하 역)는 결혼식 도중 “이 결혼에 자신이 없다”며 뛰쳐나간 조한선(안광모 역)으로 인해 세상 가장 행복한 신부에서 세상 가장 처량한 신부로 전락해 버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영희는 도망가는 조한선을 쫓기 위해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하이힐을 .. 2013.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