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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2

'아이언맨' 핵심정보파견원 이주승, 한은정 비밀 터트리는 기폭제된다! 이주승이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제시한다. 극 중 홍빈(이동욱 분)의 이복동생 주홍주 역으로 등장하는 이주승은 지난 방송 말미, 죽은 줄 알았던 태희(한은정 분)와 함께 있었다는 말을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던 터. 이에 오늘(29일) 방송을 통해 한은정(김태희 역)과 관련된 비밀을 터트리는 기폭제로 맹활약할 것을 예고,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동안 주홍주(이주승 분) 캐릭터는 극의 핵심적인 갈등을 조성하는가 하면 인물간의 관계를 잇는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왔던 상황. 특히,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든든한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주승에 대한 시청자들의 재조명이 이뤄.. 2014. 10. 29.
'아이언맨' 이동욱에게 ‘칼’이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이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허를 제대로 찔렀다. 지난 9일 방송된 9회에서는 극 중 주홍빈(이동욱 분)이 자신의 초인적인 힘에 의문을 품게 되는 여러 가지 복선들이 등장해 안방극장의 호기심을 무한 증폭시켰다. 홍빈은 살짝 힘을 주기만 해도 손 안의 전화기나 연필이 부숴지고 고비서(한정수 분)를 하늘 멀리 날려버렸지만 정작 자신의 힘을 시험해보려 할 때에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는 것을 발견, 그의 초능력이 자의로는 컨트롤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무엇보다 자신의 계모인 미정(윤다경 분)에게 뺨을 맞는 세동(신세경 분)을 보고 걸어오는 홍빈의 등에서 칼이 돋아나는 엔딩 장면은 탄식을.. 201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