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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2

‘스캔들’ 김재원 폭풍 오열 “보고만 있어도 눈물나” 지난 21일 방송된 ‘스캔들 (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에서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은 하명근(조재현 분)을 생각하며 안타까움에오열하는 하은중(김재원 분)의 모습을 열연 많은 시청자들의호평을 받았다. 김재원은 유괴당한 사실을 알고 가슴 속에 상처를 안고 살게 된 하은중 역할을 맡아 김재원의 재발견이란 찬사를 받으며 다양한 감정표현을 섬세하게 해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사진관에 하명근이 걸어달라고 부탁해서 걸어둔 가족 사진을발견하고 하명근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 분노하며 애절하게 오열하는 김재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폭풍 오열도 자체 발광 김재원”,”김재원 연기 잘해서 더 멋있네”,”김재원 연기 잘해서 브라운관으로빨려 든다”,”스캔들 갈수.. 2013. 9. 23.
'스캔들' 김재원, 연기력 호평”성숙한 연기력 물올랐다.” 배우 김재원이 물오른 연기력으로호평 받고 있다. MBC‘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이야기 (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박재범)’에서한층 성숙해진 디테일한 감정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거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재원이 연기하는 ‘하은중’은 극 중 조재현에게 어린 시절 유괴당해 아들인 줄 알고 형사로성장한 인물로 다양한 내면 연기가 필요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대중들이기억하고 있는 부드럽고 밝은 청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한 눈빛으로 말하는 거친 상남자의 모습 으로 변신했다. 살인미소 김재원이 ‘웃음기’를 거두고 연기 변신한 형사 역할은 그에 몸에 꼭 맞는 옷처럼어울렸다. 극중 아버지 사랑에 대한애정결핍으로 냉정하고 욱하는 다혈질이면서도 남자다운 모.. 201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