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라노2

‘연예조작단, 시라노’ 이천희, 이종혁을 향한 칼날 드러내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연출 강경훈, 극본 신재원,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의 이천희가 이종혁을 향한 칼날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학교를 방문한 이천희는 화살관으로 향하는 이종혁을 발견하고 그의 뒤를 쫓았다. 아무도 없는 화살관 실내에서 벽에 걸려진 벽화를 골똘히 바라보는 이종혁을 무서운 눈빛으로 지켜보던 이천희의 모습은 더욱 의문을 자아냈다. 또한 이천희는 학교에 모습을 드러낸 이종혁과 마주치자 ‘범인은 범죄 현장으로 돌아온다더니 이게 그 경우인가?’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이 찍은 사진 중 수영이 찍혀 있는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짓다가도 이종혁이 바라 본 벽화 속 인물 ‘고도일’의 사진이 등장하자 이천희 표정은 이내 어.. 2013. 6. 5.
‘연애조작단;시​라노’ 두 얼굴의 이천희, 베일에 싸인 과거 드러나나? 영화를 방불케 하는 볼거리와 색다른 전개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연출 강경훈, 극본 신재원,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에서 마스터로 변신한 이천희가 극 중에서 두 얼굴을 드러내며 드라마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천희는 베일에 싸여 있는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마스터 ‘승표’로 등장해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라노 에이전시’의 일이라면 모르는 게 없다고 본인 스스로가 말할 정도로 리더 이종혁(병훈)의 일거수 일투족은 물론 ‘시라노 에이전시’의 일까지 자세하게 꿰뚫고 있어 단순한 마스터가 아님을 암시했다. 이천희의 두 얼굴은 수영과 이종혁을 대할 때 서서히 드러났다. 먼저 이천희는 수영(민영) 앞에서는 기대고 싶은 자상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201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