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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3

'신사의 품격' 장동건, 남자, 귀엽거나 혹은 섹시하거나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의 장동건이 꽃다운 외모와 까칠하기도 하지만 코믹스럽고 귀여운 김도진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후 남성적이고 강한 이미지의 대표적 배우였던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상반된 새로운 매력으로 신선한 변신을 꾀했다. 드라마 안에서 장동건은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고 능청스럽고 야한 언행과 행동도 서슴없이 잘해내 ‘야한 도진’ 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매회 다양한 애칭들이 생겨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애교도 부릴 줄 알고 친구들과 있을 때는 어린아이 마냥 장난기 가득하고 개구진 모습까지 장동건의 재발견이라 해도 될 만큼 매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과연 장동건이 그 누구보다 멋진 40대 남자이면서도 동시.. 2012. 7. 26.
‘신사의 품격’ 윤세아, 망언 “스폰서 안 잘리려면 골프연습보단 몸매관리” 자폭 배우 윤세아가 자신을 비하하는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6회에서 홍세라(윤세아 분)와 신문 기자의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라는 태산(김수로 분)과 다툰 후 마음을 추스르려 골프 연습장에 찾지만, 연락도 없는 태산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끼며 쉽사리 집중이 되지 않자 짐을 정리하고 나오려던 중 신문 기자와 대면하게 된다. 기자가 자기소개를 하며 인터뷰를 시도하려 하자 세라는 “지금은 제가 좀 바쁘다. 나중에 에이전트 통해 공식적으로 하자.”며 뒤돌아선다. 이에 기자는 “몇 년 사이 컷오프가 유난히 많다. 필드 요정에 슬럼프냐, 이번 시즌에도 성적이 안 좋으면 스폰서 계약이 파기 된다는 소문이 있다.”.. 2012. 6. 11.
‘신사의 품격’ 윤세아, 김하늘과 ‘깔 맞춤’ 패션 공개! 배우 윤세아와 김하늘의 ‘깔 맞춤’ 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품 절친 하늘이랑! 어쩌다보니 깔 맞춤! 깔깔깔깔까르르루”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SBS ‘신사의 품격(연출 신우철, 극본 김은숙)’에 함께 출연중인 룸메이트 김하늘과 다정하게 드라마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윤세아는 다른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면서 “사랑스런 이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요건 보너스!”라며 김하늘에 대한 애정을 과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김하늘과 윤세아는 각각 주황색, 연두색 상의를 입고 각자의 상의 색깔에 맞춰 ‘신사의 품격’ 대본을 드는 센스를 발휘, 완벽한 ‘깔 맞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 201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