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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8

배우 이민호가 SBS 월화드라마‘신의’의 종영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이민호는 30일 오전 인천 영종도 세트장에서 ‘신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첫 사극 ‘신의’를 통해 최영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났다”며 “그동안 ‘신의’와 ‘최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와 ‘미노즈’ 팬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6개월간 함께 고생해준 촬영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모두가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배우와 제작진이 불평 한마디 없이 화합을 이루었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보람으로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민호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로서 시청자와의 신의는 가장 소중한 덕목이라고 생각하기에 마지막 순간까지 정신력으로 싸웠고, 최선을 다한 만큼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동료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임자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은수 누나’ 김희선에게.. 2012. 10. 31.
‘신의’ OST 스페셜 앨범, 총 37곡 수록.. 전격 공개! 이민호, 김희선, 유오성, 류덕환, 박세영등 연기자들의 뜨거운 열연에 힘입어 폐인을 양성하여 네티즌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OST 앨범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 됐다. ‘신의’OST 앨범은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사실 만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앨범에 참여한 모든 가수가 최고의 가창력에 감성을 더해 그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알리 ‘Carry on', MBC 가수다에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들려준 장혜진과 힙합계의 음유시인 MC 스나이퍼가 함께 한 ’나쁜사람‘,폭발적인 가창력과 가슴을 적시는 명품 보이스로 최영의 간절한 사랑을 담아 낸 신용재의 ’걸음이 느려서‘, .. 2012. 10. 23.
신의 최영의 절절한 사랑 노래,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바람에 모든 감성을 담아내다 '영혼을 울리는 감성보컬'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이 SBS 월화드라마 '신의'OST에 전격 합류했다. 그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을 앞세워 순차적으로 공개했던 신의 OST는 알리의 'Carry On', 신용재의 '걸음이 느려서', 장혜진과 MC스나이퍼의 '나쁜사람',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성훈의 '그대를 봅니다'등이 음원 차트 상위에 등극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던 상황. 무엇보다 최고의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 소울이 드라마의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OST Part5 에서 '그대를 봅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성훈의 바톤을 이어받아 Part6에서는 영준이 참여하는 것.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은 '신의'OST Part6 '바람의 노래'를 통해 고려 .. 2012. 10. 8.
‘신의’ 이민호의미래는? 매니아가 만든 패러디 결말 속출 SBS 월화드라마‘신의’가 최종회까지 아직 8회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결말에 대한 시청자 예언(?)이 속출하고 있다. 물론 ‘최영앓이’에 못이긴 성급한 팬들의 궁금증이 만들어낸 패러디 엔딩이지만 기발한 아이디어와 유머가 배꼽을 잡게 한다. 주인공 최영(이민호)과 은수(김희선)에 대한 결말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뉜다. 서로 ‘헤어지는 것’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별한다면 각자의 시대로 복귀할 것이고, 함께한다면 ‘고려시대’에 남거나 ‘현대’로 갈 것이다. 팬들의 예상에 따르면 현대로 올 경우, 최영은 고려무사의 뛰어난 칼솜씨를 살려 ‘우달치 검도관’을 개관한다. 또 최고의 액션배우가 되어 헐리우드 진출을 시도한다. 그런가하면‘폴리스 방패’를 널리 알린 공로로 경찰청 홍보대사에 선발되고 이후 대통령 경호.. 2012. 10. 4.
‘신의’이민호는 왜 ‘나쁜 남자’가 되어야 했나 “이민호 캐릭터는 왜 역사 속 최영 장군의 모습과 다를까?” SBS 월화드라마‘신의’를 지켜본 시청자라면 한번쯤 이런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주인공 이민호가 맡은 고려무사 최영의 캐릭터는 무예가 뛰어나고 올곧은 성품이라는 점에선 실존 인물과 비슷하지만 취향이나 인생관에선 궤적을 달리한다. 극중 무사 최영은 ‘황금돌 장군 최영’과는 달리 무뚝뚝하며, 세상일에 관심이 없는 염세주의자. 시크함이 지나쳐 시니컬할 정도로 퉁명스럽다. 잠은 많지만 꿈은 없는 인물이다. 공민왕에 대한 마음도 충성인지 반항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처럼 ‘세상에 미련 없는 남자’의 가슴 속에는 엄청난 과거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신의’ 제작사 관계자는 “무사 최영의 마음속에 담긴 정신적 트라우마를 이해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의 첫.. 2012. 8. 22.
‘신의’ 최민수-이민호 두남자 의 말못할 과거 배우 최민수가 SBS ‘신의’ (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에 까메오로 출연해 이민호의 과거를 밝힌다. 제작사는 21일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신의’ 4회에 최민수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최민수는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통해 인연을 쌓은 김종학 PD, 송지나 작가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카메오 제의를 허락했다. 최민수가 맡은 역할은 극중 최영(이민호)이 공민왕(류덕환)의 호위무사 우달치로 임명되기 전 몸담았던 별동대인 ‘적월대’ 선대장 문치후 역이다. ‘적월대’는 왜구를 토벌하고 악질 토호들을 응징하던 의혈단으로 오로지 왕과 나라에 충성한다. 또한 싸움터에 꽂힌 적월대의 빨간 깃발은 공포스러움의 상징으로 실제로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신비스러운 조직이다... 2012. 8. 22.
'신의' 이민호, 판타지 사극으로 중국대륙에 ‘또 통(通)했다’ 배우 이민호가 중국에서 ‘또 통했다.’ 이민호, 김희선 주연의 '신의 (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가 중국에서 첫 등장에 동영상 스트리밍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공개 직후 중국 최대 동영상사이트인 유쿠닷컴과 Letv.com의 드라마부분 메인을 장식하고 클릭수 1위를 기록하는 한편 QQ.com에서는 최고 인기 드라마로 '신의'와 '시티헌터'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이민호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주일 동안 수십편이 쏟아져 나오는 중국현지 드라마와의 경쟁에서 유일한 해외 드라마로 10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드라마로는 단연 1위인 수치라 할 수 있다. ‘신의‘는 letv.com사이트의 조회수로만 260만건을 넘어서고 있으며, .. 2012. 8. 20.
‘신의’ 촬영 현장 이민호, 꽃장군 포스 작렬. ml 배우 이민호의 카리스마 넘치는‘꽃 장군’포스가 사진으로 공개돼 화제. 이민호의 열성 팬이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에는 처음으로 사극 분장을 한 이민호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오는 8월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의 촬영을 경남 창원의 해양 드라마 세트장에서 지난 5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하였다. 일반인에게 공개된 장소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이민호를 보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응원 열기가 계속되었고 촬영 휴식시간에는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현장을 방문한 이민호의 팬이 망원렌즈로 이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에는 ‘SBS 월화드라마’라는 로고와 함께 붓글씨체로 쓴 ‘신.. 201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