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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들2

착한 드라마 '아들 녀석들' 시청률 상승 이어가나?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김지수, 연출:김경희 최준배)이 이성재와 명세빈 커플이 이별에 동의하며 시청률이 상승, 기대를 높이고 있다. 8일 방송에서 현기(이성재 분)는 인옥(명세빈 분)과의 이별을 끝내 부정하다 결국은 가슴아프게 받아들이고 인옥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인옥의 시아버지 병국(김용건 분)의 반대를 물리치기 위해 아예 인옥과 합치면서 병국을 모시고 살겠다는 선언까지 하지만 아버지 원태(박인환 분)로부터 "가족을 버리느냐"는 원망까지 들어야 했다. 원태에게 따귀까지 맞는 상황이 되었지만 인옥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됐다. 결국 인옥을 찾아간 현기는 "많이 괴롭혀 미안하고 또 고맙다"며 이별을 받아들였고 인옥 역시 고맙다는 말로 답하며 .. 2012. 12. 9.
'아들 녀석들' 서인국, '민폐남' 등극? 그 인기는 다 어쩌고... '인기남' 서인국이 '민폐남'으로?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김지수, 연출:김경희 최준배)의 서인국(승기 역)이 확실한 역할 몰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국은 '아들 녀석들'에서 바람끼 많은 이혼남이자 세 형제의 막내 아들 역할로 열연 중. 지난 방송분들에서 극중 승기는 확실한 '민폐남'으로 아역 연기자들에게 까지 구박을 받는 모습이 절절하게 그려지고 있다. 어머니(나문희 분)에게 손찌검을 당하는 것은 예사고 작은형 민기(류수영 분)로 부터는 "뭐 뜯어먹을 게 있다고 보자고 하냐"고 핀잔을 듣거나 순하디 순한 큰형 현기(이성재 분)이 "여자 문제는 네가 전문"이라는 소리까지 듣곤 한다. 게다가 "세상에 나 안좋아하는 여자는 너 밖에 없다"며 조카에게 구원요청을 하지만 꼬마 조카 까지도.. 2012.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