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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17

이준기 '훈훈한 근황' 연탄 봉사 포착 배우 이준기가 사랑의 연탄배달부로 변신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준기 훈훈한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준기는 이날 팬클럽 "하준세(이준기 팬클럽 '하늘아래 준기세상')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북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재단이 추천한 가정에 연탄 3000여 장을 배달했다고 전했다. 이준기 소속사 IMX는 “설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준기와 팬클럽 회원들은 장갑을 끼고 이른 오전부터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골목길에 길게 늘어서서 연탄을 한장씩 옆 사람에게 전달해 집 창고에 쌓았다. 팬클럽은 3시간여 동안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준기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한편, 이준.. 2013. 2. 11.
이준기, 결국 강문영 찔렀다! 비극적 운명으로 재회한 모자의 결말은?! 오늘(18일) 밤 최종회를 앞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 지독하리만큼 비극적인 운명으로 재회한 '은오'(이준기)와 서씨 부인(강문영)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마침내 그 결말을 맞는다. 지난 17일 방송된 19회에서 '은오'는 어머니를 위해 중대한 결심을 했다. 꿈 속에서 옥황상제(유승호)를 만난 '은오'는 "사부가 어머니를 살릴 방법은 전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영혼은 구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안에서 고통 받는 어머니의 영혼을 자유롭게 해 드릴 거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다"며 '아랑'(신민아)에게 자신의 결의를 다졌다. 그리고 저승사자 '무영'과 함께 요괴 '홍련'(강문영)을 찾은 '은오'는 마침내 옥황상제가 내어준 비녀 '모심잠'을 그녀의 가.. 2012. 10. 18.
'아랑사또전' 시청자를 사로잡은 '아랑' 신민아, 그 비결은? '아랑'이 '은오'(이준기)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으로 자신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변화의 지점들을 맞이했고,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로 거듭났다. 그 과정에서 신민아 역시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팔색조 연기력을 과시했다. 과거 '이서림'이라는 인물이었던 자신의 시신과 마주하고 3년 간의 원귀 생활을 떠올리며 오열하던 '아랑'의 모습은 [아랑사또전]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후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미스터리의 실타래들이 하나씩 풀리자 주인공들은 쉴 새 없이 충격적인 진실들과 마주해야 했다. '아랑'은 세 번의 보름만이 허락된 이승생활을 시작했고,더욱이 천상으로 돌아가면 '아랑'이든 '은오'든 누구 하나의 기억은 반드시 사라지게 되어 있는 슬픈 운명. 신민아는 혼자 아픔을 삭이.. 2012. 10. 17.
'아랑 사또전' 이준기 슬픈 표정세트13종 MBC 수목극 ‘아랑 사또전’ (극본: 정윤정/연출: 김상호) 주연 배우 이준기의 슬픈 연기 13종 표정 연기가 화제다. 16일 극 중 이루어지기 힘든 아랑과의 사이에서 슬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준기의 표정 연기 13선을 엄선,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제 된 감정을 담아 시청자들로 하여금 은오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득력 있는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안타깝고 애절한 눈빛연기 그리고 섬세한 감정 표현 하나하나가 모두 담겨있다. 방영 초반 까칠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시크한 사또 은오에서 아랑과의 본격적인 로맨스 이후 사랑에 빠진 깊은 감성 연기를 소화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하는 모습, 눈물 고인 표정, 떨리는 속눈썹의 표현 등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아 ‘역시 믿.. 2012. 10. 16.
케이윌 명품 가창력 제대로 보여주는 "사랑은 그대다"호평속 이준기 화이팅 ! 가수 케이윌이 '아랑 사또전'의 OST '사랑은 그대다'가 연일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아랑 사또전'에는 케이윌이 부른 OST '사랑은 그대다'가 공개됐다. 케이윌이 부른 '사랑은 그대다'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흐느끼는 듯 흐르는 현악기의 선율과 케이윌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사람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극중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 (신민아 분), 자신의 진짜 마음을 깨닫게 된 ‘주왈(연우진)’까지 사랑의 엇갈림과 헤어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심리 상태를 대변하며 극에 잘 어우러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녀 뒤에 있다 ,그녀만 바라본다. 내 목숨보다 더 아껴 왔던 아름다운 사람아~ 아파도 난 괜찮다.사랑이 날 살게하니까..내 기억에 마지막 날까지 잊지 못할 사람아, 천번.. 2012. 9. 28.
'아랑사또전', 무술감독도 놀란 이준기 리얼 액션 화제! 수목극 최강자로 등극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이준기가 명품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아랑사또전] 9회에서는 ‘아랑’(신민아)과 함께 배롱꽃 데이트에 나선 ‘은오’(이준기)가 최대감(김용건)이 보낸 패거리와 맞닥뜨리며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매서운 눈으로 적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던 ‘은오’는 분신처럼 몸에 지니고 다니는 자신의 부채를 품에서 꺼내, 부채를 무기 삼아 적들을 순식간에 제압했다. ‘액션배우 이준기’의 면모를 제대로 볼 수 있었던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9회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평소 대역 없이 모든 씬을 직접 소화하기로 유명한 이준기는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에도 역시 단.. 2012. 9. 18.
백지영 '사랑아 또 사랑아' 시청자 눈물샘 자극하는 '명품 보이스' 가수 백지영이 목소리로 하나만으로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OST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은오와 아랑의 러브테마곡 10회에서 백지영이 부른 OST ‘사랑아 또 사랑아’는 아랑 (신민아 분)를 향한 은오(이준기 분)의 안타까운 마음을 한 층 더 부각시켰다. 백지영의 애절하면서 감성적인 보이스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 '사랑아 또 사랑아'는 백지영의 아련함을 불러일으키는 보이스가 웅장하고 깊이 있는 20인조 오케이스트라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발라드곡이다. 온라인 음원 공개 이후에는 주요 음원 사이트 OST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랑 사또전’ 10회분에서 은오는 아랑을 마음.. 2012. 9. 17.
아랑사또전, 이준기-신민아 로맨스에 시청자 반응 폭발! 이준기 돌발고백 화제! 최대감(김용건)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모욕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완패한 ‘은오’(이준기). 하루 종일 식사도 거른 채 방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은오’에게 마음이 쓰인 ‘아랑’(신민아)은 배롱꽃나무를 구경하러 가자고 제안한다. 이에 “오밤중에 무슨 꽃 구경이냐”며 튕기던 ‘은오’는 못 이기는 척 ‘아랑’을 따라 나선다. 이어지는 장면은 영남루의 밤길을 오붓하게 걷는 ‘아랑’과 ‘은오’의 모습. 흐드러지게 핀 배롱꽃을 보고 ‘아랑’이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에 “밀양에서 3년 동안 떠돌았다면서 처음 보는 거냐”고 퉁명스럽게 말한 ‘은오’는, “지겹도록 많이 봤지만 사또와는 처음 보는 거니 같은 풍경도 달라 보인다”는 ‘아랑’의 말에 당황해 더듬거리며 “무슨 수작질이냐”고 대꾸한다. 풋풋한 로맨스의 시작과 함.. 2012. 9. 13.
'아랑사또전' 오늘 밤! 이준기-신민아의 두근두근 데이트 현장 공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두 주인공, 이준기-신민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까맣게 어둠이 내린 밤, '아랑'(신민아)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함께 배롱나무꽃을 구경하기 위해 나선 '은오'(이준기)는 "오밤중에 무슨 꽃 구경이냐"고 튕기면서도 신나게 자신을 끌고 가는 '아랑'을 못 이기는 척 따라 나서게 된다. 만나면 매일같이 티격태격하는 ‘아랑’과 ‘은오’지만 사진 속 둘의 모습은 전에 없는 다정한 모습.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주왈’(연우진) 또한 ‘홍련’(강문영)의 지시로 ‘아랑’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자상한 배려와 다정함으로 삼각관계를 예고한 바 있기에 오늘 밤 방송될 ‘아랑’과 ‘은오’의 데이트 장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제 드디어 ‘사랑커플’의 .. 2012.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