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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11

이범수, 디테일에 강한 남자, “연륜 있는 지금이 좋아.” 배우 이범수가 세계적인 남성잡지 11월호의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의 동네 건달 ‘병국’역을 맡았을 때부터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겼던 이범수는, 연기할 때 디테일에 신경 쓴다고 늘 언급해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튜디오에 들어서면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촬영할 옷부터 확인하며 역시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역시 디테일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평소 옷을 잘 입는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배우 이범수는, “꾸미고 멋 내는 것을 좋아했고, 오히려 일상생활에서도 이런 걸 적극적으로 즐기는 게 배우라고 생각했다” 며, 패셔니스타가 된 계기를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도 이범수는 “스타일리스트가 주는 대로 그냥 입진 않는다.”며 좀더 좋은 화보를 위해 스스로 스카프의 매듭까지 신경 썼다고. 젊은 배우로 시작.. 2012. 10. 24.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촬영, 백지영 노래할 때 가장 아름다고 섹시해! 가수 백지영이 와 함께 화보촬영을 했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뮤즈로 자청한 백지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아름답고 섹시한 뮤즈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안경 브랜드 ’트리티’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기부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의 공인, 남녀 톱 모델, 패션 피플 등 총 48명의 화보가 10월 전시회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고, 바자회도 연다. 모든 수익금의 50%는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함께 작업한 모델, 포토그래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두 재능 기부를 한 셈이다. 채한석은 백지영에 대해 “친동생 이상의 우정을 가진 가족 같은 사이지만, 팬으로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때면 마음이 설레고 녹아내린다”, “노래할 때 가장 아.. 2012.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