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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16

'아이언맨' 이동욱에게 ‘칼’이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이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허를 제대로 찔렀다. 지난 9일 방송된 9회에서는 극 중 주홍빈(이동욱 분)이 자신의 초인적인 힘에 의문을 품게 되는 여러 가지 복선들이 등장해 안방극장의 호기심을 무한 증폭시켰다. 홍빈은 살짝 힘을 주기만 해도 손 안의 전화기나 연필이 부숴지고 고비서(한정수 분)를 하늘 멀리 날려버렸지만 정작 자신의 힘을 시험해보려 할 때에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는 것을 발견, 그의 초능력이 자의로는 컨트롤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무엇보다 자신의 계모인 미정(윤다경 분)에게 뺨을 맞는 세동(신세경 분)을 보고 걸어오는 홍빈의 등에서 칼이 돋아나는 엔딩 장면은 탄식을.. 2014. 10. 10.
'아이언맨' 이동욱과 신세경이 썸 타는 법은? 이동욱과 신세경이 안방극장의 솔로부대를 일으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의 향기커플 이동욱(주홍빈 역)과 신세경(손세동 역)의 문자 밀담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 말미, 세동(신세경 분)의 당돌한 고백과 그에 키스로 답한 홍빈(이동욱 분)의 모습으로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본격화될 것을 예고한 터. 이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들이 각종 애정표현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8회 방송에서는 홍빈과 세동의 귀여운 데이트가 시청자들을 한껏 자극할 것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상대를 눈앞에 두고도 문자로만 대화하는 이들의 모습은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 2014. 10. 8.
'아이언맨' 어른아이 이동욱의 조금 늦은 홀로서기!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의 이동욱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미 한 회사의 CEO로 많은 직원들을 거느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재산을 가진 채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고 있던 주홍빈(이동욱 분)에게 홀로서기란 단어는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은 상처와 분노로 얼룩져 있었다. 그리고 그 삶 속에는 언제나 자신의 아버지 주장원(김갑수 분)이 있었고, 그보다 더 깊은 곳에 그의 첫 사랑 김태희(한은정 분)가 있었다. 홍빈은 그들의 그늘에서 늘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렇게 혼자 살아왔음에도 혼자가 아니었던 그가 지난 7회 방송에서 태희를 영영 떠나보냈다. 9살 때부터 만나 평생을 사랑하고 그리워.. 2014. 10. 6.
'아이언맨' 강렬한 임팩트 + 깊은 여운의 매력만점 영상미!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이 특유의 개성만점 비주얼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아이언맨’이 극 몰입도를 높이는 재미있는 연출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만한 아름답고 멋스러운 영상미로 호평 받고 있는 것. 특히, 이동 시간을 재겠다는 주홍빈(이동욱 분)을 업고 뛰는 고비서(한정수 분)의 옆으로 등장하는 절묘한 사이즈의 스톱워치나, 홍빈의 말대로 육하원칙에 따라 한국에 도착한 창(정유근 분)의 소식을 정리할 때 고비서 옆으로 나타난 ‘유카원칙’의 글귀들은 안방극장에 깨알 웃음과 재미를 안기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여기에 지난 5회 방송에서 그려진 홍빈과 세동의 첫 포옹장면은 특수 영상효과가 가미, 반딧불이의 .. 2014. 9. 26.
'아이언맨', 냉랭한 이동욱과 무릎 꿇은 한정수의 대성통곡!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에서 듬직한 충직비서 한정수가 이동욱 앞에서 대성통곡을 한다? 오늘(25일) 밤 방송되는 ‘아이언맨’ 6회에서 고비서(한정수 분)가 주홍빈(이동욱 분)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 중 고비서는 특수부대출신에 폭발적인 체력으로 주홍빈을 위해 고군분투 해 온 남성미와 충직의 아이콘으로 활약해온 터. 이에 그가 어떠한 연유로 무릎을 꿇고 울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어제(24일) 방송분에서 자신의 몸에 칼이 돋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홍빈인 만큼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고비서가 주홍빈에게 씻을 수 없는 잘.. 2014. 9. 25.
[아이언맨] 신세경-정유근, 투블리가 만났다! 신세경과 정유근의 투블리(two+lovely) 매력이 안방극장에 퍼지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의 신세경(손세동 역), 정유근(창 역)이 바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창(정유근 분)은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따듯한 마음씨의 세동(신세경 분)이 아니면 그 누구도 가까이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며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인연의 끈을 짐작케 했다. 특히,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세동에게 “너랑 결혼할 거야”라고 말하는 창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녹이는 꼬마 심쿵이의 등장을 예감케 했다. 또한 그런 창을 친동생처럼 아끼고 보살피려는 세동의 모습은 드라마 속.. 2014. 9. 12.
[아이언맨] 가시돋힌 세상을 향한 신개념 힐링 드라마가 온다! 오늘 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이 베일을 벗으며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마음속 분노가 칼이 되어 몸에서 돋아난다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아이언맨’이 신선한 판타지와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섬세한 감성으로 다가갈 것을 예고한 가운데, 놓치면 후회하는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세상에 또 이런 사람들 없습니다. - 강렬해도 너무 강렬한 캐릭터들의 향연! 부와 명예는 물론 외모까지 완벽하게 갖췄지만 제어되지 않는 분노와 폭발하는 독설의 신 이동욱(주홍빈 역)과 투명하면서도 순수하고 올곧은 성품의 신세경(손세동 역).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개성 강한 두 남녀 주인공을 필두로 김갑수(주장원 역),.. 2014.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