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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6

포지션, '야왕' OST로 돌아왔다 감미로운 보컬로 사랑 받아온 포지션이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의 OST를 발표하며 돌아왔다. 포지션은 11일 '야왕' OST Part.6 '사랑은 없다'를 발표하며 팬들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배우 김남길과 가수 에일리, JK김동욱 등 명품 보컬들이 참여했던 '야왕' OST에 감성 짙은 보컬의 포지션까지 더해지게 된 것. '사랑은 없다'는 잔잔한 전반부로 시작해 격정적인 후반부까지 '야왕'의 전체 스토리를 말해주는 듯한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또 작곡가 이재규,정태유의 멜로디에 작사가 민연재가 노랫말을 붙이며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다. 특히 '상처', '눈물', '미련', '그리움' 등 노랫말 속 단어들이 슬프고 애틋한 분위기를 극대화 하고 있다. '야왕'의 이.. 2013. 3. 11.
‘야왕’ 권상우 - 정윤호, 슬픈 우정에 시청자 연민 쏟아져 배우 권상우와 정윤호의 ‘슬픈 우정’에 시청자들의 동정이 쏟아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주연 배우 권상우와 정윤호는 요즘 극중에서 친형제처럼 다정한 우애를 나누며 서로를 아껴주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우애가 깊어질수록 다가올 아픔도 커지기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운 연민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도훈(정윤호)은 ‘꽃뱀사건’을 해결해준 하류(권상우)에게 고마움의 뜻으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또 함께 사우나를 하면서 하류에게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형제 없이 나이 많은 누나 밑에서 자라난 도훈은 친형 같은 하류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고아로 자랐던 하류 역시 도훈의 그런 제안에 인간적으로 흔들린다. 비록 다해(수애)에 대한 복수를 위해 도훈에게 접근한 것이었지만 하류의 착.. 2013. 2. 17.
'야왕', 빠른 속도에 폭발적 스토리로 연일 화제 드라마 ‘야왕’의 시청률이 ‘마의’를 따라 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작 베르디미디어) 제9회는 15.2%의 전국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을 기록, mbc ‘마의’(19.3%)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월화드라마의 경우 통상적으로 월요일의 시청률이 화요일보다 낮고, 또 11일은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이어서 귀경 인파의 이동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야왕’의 안정세가 더욱 돋보인다. 지난주에 23.7%였던 ‘마의’는 4.4%p나 떨어진 반면 ‘야왕’은 지난주의 15.3%와 거의 같아 상대적으로 안정적 흐름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마의’와의 격차는 지난주의 8.4%p에서 4.1%p로 좁혀졌다. 이같은 시청률 호조의 배경에는 ‘입소문’.. 2013. 2. 12.
‘야왕’ 권상우, “이렇게 잘 우는 배우였나?” 폭풍감동 쇄도 배우 권상우의 눈물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폭풍 감동’을 안겨줬다. 권상우는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4회 마지막 장면에서 목구멍 깊숙이 올라오는 오열을 삼키며 가슴을 쥐어뜯었다. 하지만 끝내 참지 못하고 흘러내리는 통한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겨울비로 적셨다. 이날 방송에서 다해(수애)의 미국 유학을 위해 다시 호스트바에 나가게 된 하류(권상우)는 악질 부장(윤용현)에게 모진 수난을 겪었다. 구둣발에 채이고 개처럼 엉금엉금 바닥을 기며 ‘하류인생 잔혹사’를 보여줬다. 이어서 박부장의 소개로 찾아간 곳은 은밀한 호텔방. 그곳에는 오류동 황여사의 탐욕스런 미소가 기다리고 있었다. 굴욕과 수치의 시간이 지나고, 하류에게 쥐어진 것은 수표 석장. 다해의 유학비용으.. 2013. 1. 23.
‘야왕’ 수애 - 김성령, 독기 어린 감정싸움으로 불꽃 대결 예고 야왕’ 제3회 시청률이 10.2%로 대폭 상승한 가운데 제4회에서는 수애와 김성령의 본격적인 불꽃 대결이 시작된다. 22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에서는 다해(수애)와 도경(김성령)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긴장감도 높아질 예정이다. 다해 때문에 도훈(정윤호)이 망가졌다고 생각한 도경은 다해의 뺨을 때리며 모욕을 주고 다해 역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장대결’로 대립각을 세운다. 백학그룹의 상무이자 직장 상사인 도경에 대해 절대적 약자인 다해는 어떻게 뒷감당을 할지 걱정될 정도로 거세게 반항한다. 이에 도경은 다해에게 최후통첩을 보내며 모질게 몰아 부친다. 최근 서울 화양동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진행된 해당 장면의 촬영에서 두 여배우는 한겨울의 서릿발보다 더 차가운 .. 2013. 1. 22.
‘야왕’ 권상우 위해 부인 손태영 깜짝 출연. "꺼져, 재수없어" 배우 권상우를 위해 부인 손태영이 발 벗고 나섰다. 오는 14일 첫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작 베르디미디어)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 것. 극중 하류(권상우 분)는 다해(수애 분)의 학비를 벌기 위해 호스트바에 나가는데 이곳에서 손님으로 찾아온 손태영을 만났다. 하류는 여성 고객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열심히 춤을 추고 감정을 잔뜩 잡아 노래를 불렀다. 다른 손님들은 하류의 멋진 매력에 반해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유독 까칠한 ‘청담동 명품녀’ 손태영만 못마땅하게 인상을 쓰더니 갑자기 바나나 껍질을 하류의 얼굴에 집어 던졌다. 그 이유가 배꼽을 잡게 한다. “꺼져. 너, 우리 남편 닮아서 재수 없어”라는 것이다. 손태영의 카메오 출연은 처음 대본을 받고 이 부분의 대사를 눈.. 2013.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