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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17

'무작식 상팔자' 엄지,원 무상가족에 상처 입고 독립 선언 배우 엄지원이 마음에상처 끝에 독립을 선언했다. JTBC 개국 1주년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정을영)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소영 (엄지원 분)과 무상 가족의 갈등이 재점화 됐다. 엄마 지애 (김 해숙 분)의 주방 일을 도와주다 소영(엄지원분)은 일방적으로 독설을 듣고 마음에 생체기를 당했다. 엄마 지애는 미혼모 딸에 대한 속상함을 은근히 독설로 표현한 것. 이날 방송에서 소영은임신한 아내 효주(김민경 분)을 살뜰히 챙기는 사촌동생 대기(정준 분)을 보고 자신과 대비되는 외로운 처지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동생 준기가유진을 누나 딸이라고 밝히지 않았다는데 마음에 상처를 또 한번 입었다. 이에 소영은 준기에게“누가 물으면 내 딸이라고 그래.언제 결혼 했냐고 하면 하.. 2013. 2. 24.
‘ 박수건달’ 엄지원, 연기변신으로 망가져도 예쁘네! 엄지원은 코미디 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에서 자신의 대표적 이미지와 다른 연기 변신을 제대로 시도했다.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벗어나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신빨이 떨어져 ‘눈치발’로 점을 보는 무녀 명보살 캐릭터로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였다. 극 중 명보살은 자신이 조선의 국모 명성 황후의 신을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국모는 커녕 식모도 못할 외모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넘치는 백치미로 웃음을 책임진다. 특히 엄지원은 2003년 ‘똥개’ 영화 이후 10년 만에 사투리로 애교 넘치는 연기를 맛깔나게 하며 명품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큰 웃음을 선사한다. 등장 장면마다 몸을 사리지 않고 거침없이 망가지는 엄지원의 놀라운 연기변신에 시사회를 .. 2013. 1. 7.
‘무자식’ 엄지원 최대의 위기 앞에 어떻하나요? '무자식 상팔자' 미혼모 엄지원이 선을 볼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12월8일 방송된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 13회에서 안호식(이순재 분)이 안소영(엄지원 분)의 선자리를 알아왔다. 소영이 미혼모임을 모르는 할아버지 호식(이순재 분)이 늦은 나이에도 아직 시집을 가지 못하고 있는 손녀를 위해 단골 손님 손자와 선 자리를 주선했던 것. 이에 소영은 희재(유동근 분)와 지애(김해숙 분) 에게 할아버지를 말려줄 것을 부탁했다. 그럼에도 소영은 아이도 있는데 그런 것도 얘기 하지 않고 선을 나가는 것은 사기라며 거부했다. 하지만 이지애는 "그래도 지금 할아버지한테는 네가 처년데 그걸 어떻게 얘기하니?"라며 걱정하며 화를 냈다. 이에 소영은 "그러면 잘 둘러대.. 2012. 12. 9.
엄지원 드라마 스타일 변천사 “방부제 미녀 “ 배우 엄지원의 드라마 스타일을 알아 볼 수 있는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지원 드라마 스타일 변천사 ‘라는 제목으로 12종 사진이 올라 왔다. 지난 2010년 화제가 되었던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엄지원은 골드미스가 가진 소녀감성을 한껏 끌어올리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허리곡선이나 리본을 이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다정’이라는 캐릭터의 순진무구함을 완성시키는 것은 엄지원의 우유 같은 피부와 말갛게 비치는 눈동자로 대중들이 사랑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통해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엄지원의 다음 작품은 SBS 드라마 ‘싸인’ 이었다. 드라마 ‘싸인’을 통해 엄지원은 ‘화려.. 2012. 12. 3.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 ‘리얼한 연기’ 매력적이네 배우 엄지원이 엄마에게 딸 유진 때문에 투정 부렸다. JTBC 개국 1주년 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소영 (엄지원 분)이 초보 엄마의 속 마음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24일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9회에서는 소영 (엄지원 분)이 엄마에게 할아버지 할머니가 유진을 안고 만지는 것에 대한 불만을 참지 못하고 이야기했다. 먼지까지 걱정하는 딸의 이야기를 듣던 엄마 (김해숙 분)는 “너 바보야? 너 혼자 새끼 키워! 제발 유난 좀 떨지 말고 조용히 가만 있어! 할머니 눈치 체심 어떻할려고 그래? 시시콜콜 나서길 나서.”라고 언성을 높였다.이어 “너 바보 머저리 같아 ! 지금 니 입장이 어떤데 나서고 그래”라고 면박을 줬다. 무엇보다 엄지원는 극중 자연스러운 연기와 리얼한 표정을 통.. 2012. 11. 25.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 시청률 1등 공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배우 엄지원이 가족의 품으로 귀환하면서 아슬아슬한 한집 살이가 시작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엄지원은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지방 법원 판사라는 번듯한 직업까지 포기하면서 전 애인의 아이를 출산한 미혼모 안소영 역을 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소영(엄지원 분)이 정식으로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은 소영이 판사직을 그만두고 갑작스레 돌아온 이유를 감추기 위해 사실을 모르고 있는 호식(이순재 분)과 금실(서우림 분)에게 단체 거짓말로 속이는 과정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무자식 상팔자'에서 엄지원은 김수현 작가의 속사표 대사를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가족의 반대.. 2012. 11. 19.
엄지원 '무자식 상팔자' 첫방 김수현 사단 첫 합류 연기력 찬사 받아 엄지원이 자연스러운 연기로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하며 안방 극장을 사로 잡았다. 10월 27일 첫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로 김수현 사단에 처음 합류한 엄지원이 첫 회부터 만삭 연기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첫째 안희재(유동근 분)와 맏며느리 이지애(김해숙 분)의 딸 안소영 역을 맡은 엄지원의 빛나는 연기 변신이 돋보였다. ‘안소영’역을 연기하는 엄지원은 까칠함과 도도함 슬픔까지 겸비한 미혼모 연기를 절제된 내면연기로 깊이 있게 표현 했다. 판사로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큰딸 안소영은 바빠서 가족 행사에도 몇 달째 오지 않았다. 하지만 사실은 결혼도 하지 않고 남편도 없이 출산을 약 한 달 앞둔 것으로 드러나 쇼핑하다 만난 둘째 작은어머니 .. 2012. 10. 28.
M​BN '사랑돈' 엄지원, 상큼발랄 '억척녀' 변신 기대만발! 배우 엄지원이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에서 상큼하고 발랄하면서도 억척스러운 근성까지 선보여 화제다. 3일 밤 11시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극본 도현정, 연출 한철수,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가 첫 방송됐다.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그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배워가는 사람과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극중에서 엄지원은 속보이는 모태 된장녀 윤다란 역을 맡았다. 3일 방송에서 윤다란(엄지원 분)은 사법고시를 패스한 남자친구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받으며 '검사 사모님'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상견례가 있던 날, 남자친구는 나타나지 않고 사채업자들만 나타나게 된 것. 돈을 갚으라며 등장한 험악한 조폭 사.. 201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