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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효섭3

[빅맨] 한 번 보면 빠져드는 블랙홀 마력 발휘!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블랙홀 마력을 발휘하며 시청자 견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콘텐츠 파워 지수 5월 첫째 주 순위에 따르면 MBC ‘기황후’, ‘무한도전’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중 유일하게 상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빅맨’만의 특급 비결은 무엇일까. 1. 가슴을 울리는 진정성 담긴 스토리 서민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위해 앞장서는 지혁(강지환 분)의 모습은 진정한 리더를 필요로 하는 현 상황과 맞물려 상호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비정한 현실을 가감 없이 그린 스토리는 우리가 진.. 2014. 5. 16.
[빅맨] 엄효섭, 섬뜩한 두 얼굴의 아버지로 긴장감 폭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의 엄효섭이 차원이 다른 악역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엄효섭(강성욱 역)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현성그룹의 총수로서 돈이라는 권력으로 무장한 채 사람 목숨까지 쥐고 흔드는 잔인한 인물. 겉으론 인자한 척하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통해 대를 위한 소의 희생쯤은 당연한 일로 여기는 양면성은 현실과 닮아 있어 시청자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특히, 친아들인 최다니엘(강동석 역)을 살리기 위한 도구로 선택한 강지환(김지혁 역)이 언론에 아들로 공표되자 진짜인 척 눈물까지 흘리며 연극을 행하고 있지만 뒤에서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끊임없는 잔혹한 계략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쫄깃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 2014. 5. 9.
<빅맨> 절대 권력에 맞서는 뜨거운 사나이가 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대본 리딩을 통해 첫 시작부터 막강한 호흡을 펼쳐내며 대박 예감을 불러일으켰다.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강지환(김지혁 역), 이다희(소미라 역), 최다니엘(강동석 역), 정소민(강진아 역) 등의 주인공들부터 조연들까지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빅 배우들과 KBS 고영탁 드라마 국장, 정해룡 CP, 지영수 PD, 최진원 작가를 비롯한 전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여 열기를 더했다. 특히, 대본 리딩 현장에 전 출연진이 참석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 어느 때보다 장관을 이루었다고. 이 날 첫만남을 가진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앞 다투어 서로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 201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