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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2

'여왕의 교실' 고현정, 시청자 눈물짓게 만든 ‘감동의 엔딩’ 고현정의 진심이 담긴 대사 한마디가 안방극장을 울렸다.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연출 이동윤, 극본 김원석, 김은희)’에서 고현정(마여진 역)이 3반의 문제아 강찬희(김도진 역)의 자살시도를 막아서며 진심 어린 충고로 끝까지 자신의 제자를 지켜낸 참된 선생님의 모습을 보인 ‘감동의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12회에서 폭력과 왕따를 조장해오며 반 아이들을 분열 시키려던 김도진의 실체를 알게 된 3반 아이들이 반장해임을 건의해 반장의 자격을 박탈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분노를 참지 못한 도진은 평소 괴롭히던 손인보(강현욱 분)에게 더 심한 폭력을 가했고, 이를 눈치 챈 마선생은 도진을 막아서며 참아왔던 독설로 일침을 가한 것. 하지만, 선생님마저도 자신의 편이 아니라는.. 2013. 7. 19.
고현정, 3반 아이들 하나로 만들어 준 마선생의 ‘특별한 수업’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연출 이동윤 / 극본 김원석, 김은희)'에서 절대권력으로 교실을 지배하는 마선생 고현정의특별한 수업이 3반 아이들을 하나로 만드는 감동을 실현했다. 여름방학 특별수업을 통해 3반 친구들의 우정과 단합을 이끌어내며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한 것. 지난 11일에 방송분에서 협동심과 단합이 필요한 조별 숙제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테스트하는 마여진(고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선생은 숙제를 끝낸 아이들의 보고서를 확인한 후 빈 쪽지를 나눠주며 수행과정에서 불성실했거나 기여도가 가장 낮았던 조원 한 명에게 최하점수를 주는 투표를 시행했고 자신까지 피해를 입고 싶지 않으면 꼴찌를 정하라는 마선생의 강요 아닌 강요에 아이들은 내키지 않은 표정으로 꼴찌 투표를 했다. 이로 인한 ..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