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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3

열아홉 여진구, 기발하고, 위트있는 표정과 제스쳐가 담긴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열아홉 여진구 여진구는 에서 정신질환을 앓는 이십대 중반의 남자를 연기했다. 교복 보다 환자복을 택한 여진구의 행보는 흥미롭다. 의 성공 이후 그가 연기하는 역할은 또래의 다른 배우들과 다르다. 열아홉, 길을 찾기를 강요 받는 나이에 다다른 소년을 만났다.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할 줄 알았던 편견과 달랐다. 여진구는 장난기가 다분하고, 해맑게 웃기를 반복했다. 카메라 앞에 선 여진구는 구체적인 지시사항 없이도 소품들을 활용해 기발하고, 위트 있는 표정과 제스쳐를 취해, 촬영 팀으로부터 굉장히 똑똑한 배우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여진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www.arenakorea.com)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 Photo & Med.. 2015. 1. 16.
<로피시엘 옴므> 여진구 인터뷰, “사랑이나 이별을 겪어본 뒤의 내 연기가 궁금하다” 가공할 소년이다. 혹은 소년이 아니다. 배우 여진구는 보통 그렇게 회자된다. 영화 에서 ‘화이’역을 열연해 제3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여진구가 지난 21일 발간된 남성 패션지 의 화보를 통해 소년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줬다. 서울의 어느 골목을 걸으며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여진구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칠 것만 같은, 그러나 이야기를 품은 듯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멋스러운 수트와 셔츠를 입고 말쑥한 맵시를 뽐내는가 하면 가죽 라이더 재킷을 휘돌려 입고 걸으며 사춘기 소년의 내재된 터프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의 “촬영 현장에서 배우 김윤석을 비롯한 ‘다섯 아빠’ 역할의 선배님들이 학교 문제나 이성 친구 문제를 물어보며 고민 상담을 해주고 싶어 했지만 ‘정말’ 아무 문.. 2013. 11. 28.
'보고싶다' 전광렬-여진구, 300년 시공초월 남다른 인연 화제 2012년 가을, 감성 충만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의 중견배우 전광렬과 아역배우 여진구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다.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에서 극중, ‘백동수(지창욱 분)’의 아역으로 출연한 여진구와 죽마고우의 죽음으로 그의 아들인 ‘백동수’를 거둬 ‘조선 제일 협객’으로 키워낸 스승 ‘김광택’ 역을 맡았던 전광렬이 의 순정소년 ‘한정우’와 열혈형사 ‘김성호’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것. 특히, 지난 8일(화) 방송된 2회에서 전광렬은 여진구에게 수연(김소현 분)을 지키기 위한 싸움 기술을 전수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싸움의 90%는 기선 제압! 눈빛!” 이라며 호신술을 가르쳐주는 전광렬의 모습은 흡사 에서 성인이 된 ‘백동수’에게 날카로운 카리스마.. 201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