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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3

‘금 나와라 뚝딱!’ 연정훈, 한지혜에 호감도 급상승?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하청옥/연출:이형선,최은경)’의 연정훈이 한지혜를 향한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13회에서는 본격적인 계약동거생활에 돌입한 몽희(한지혜 분)와 현수(연정훈 분)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그려졌다. 아내 유나(한지혜 분)와의 결혼생활에서는 겪어보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몽희를 통해 조금씩 느껴가던 현수는 몽희를 조금 더 알고 싶은 나머지, 사람 따위는 믿지 않는다던 몽희의 지난 말을 떠올리며 “왜 사람을 안 믿어요?” 라고 물었다. 잠시 당황하던 몽희는 “그냥... 장사하다 보면 속는 일도 많고...” 라며 애써 둘러대고 자리를 피하려 했지만 현수는 “그쪽처럼 밝은 사람한테도 상처가 있긴 있구나.” 라는 말로 점점.. 2013. 5. 20.
<금뚝> 한지혜 1인 2역 만점활약! 연정훈에게는 또 다른 위기 MBC 새 주말드라마 에서 한지혜의 만점활약으로 가까스로 고비를 넘겼던 연정훈이 이로 인해 새로운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3회에서 할머니(정혜선 분)의 임종소식을 전해들은 현준(연정훈 분)은 사라진 아내 유나(한지혜 분)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끝내 실패하고, 궁여지책으로 몽희를 떠올렸다. 잠깐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장례식장에서까지 유나의 대역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몽희는 현준의 부탁을 못내 거절하지만, 현준의 슬픈 가족사를 듣게 된 후, 용기를 내어 장례식에 참석했다. 아무 말도 없이 가만히 자리만 지키면 된다는 현준의 당부에도 불구, 안하무인 유나의 성격을 알리 없는 몽희는 식당에서 널 부러진 빈 그릇을 치우는 것은 물론, 허드렛일까지 도맡아 하는 등 손주며느리의 본분에.. 2013. 4. 14.
배우 연정훈, MBN 특별기획 <황제를 위하여>를 통해서 연기 변신을 한다. 배우 연정훈이 MBN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황제를 위하여(가제)`(극본 도현정/연출 한철수/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출연을 확정했다. '황제를 위하여(가제)'는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그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며 세상과 인간에 대해 배워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에서 연정훈은 이 세상 모든 걸 돈으로 환산하여 살아가는 성공한 젊은 CEO 마인탁 역을 맡아 나쁜 남자의 색다른 마초적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 또한 폭군이라 불리는 황금의 사나이 마인탁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윤다란과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연정훈은 지난해 하반기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에서 냉혈한 이미지의 검사 민태연 역을 맡아 물 오른 연기로 호평 받았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불과.. 2012.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