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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남자2

<예쁜남자> 장근석, 눈물 없이 울었던 고해성사! 어제(12일) 방송된 ‘예쁜 남자’ 8회에서는 장근석(독고마테 역)이 내면의 성장통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장근석의 섬세한 감정 열연이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진한 파문을 일으킨 것. 박지윤(묘미 역)을 보며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된 장근석은 차현정(김인중 역)에게 “내가 살겠다고 당신 이용했다. 근데 그 후로 하루도 부끄럽지 않은 날이 없었다”며 용서를 구하는 한 층 성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근석은 “왜 그렇게 성공하고 싶냐”는 박지윤의 물음에 “어머니는 평생 맘고생만 하다 가셨다. 성공해서 갚아 드리고 싶다. 이게 쓸데없이 큰 야망이라면 야망이다”며 고해성사를 하듯 담담한 목소리로 자신의 진심을 내뱉어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특히, 장근석은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 2013. 12. 13.
<예쁜남자> 장근석, 빗속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심(女心) 발칵! 배우 장근석이 고혹적인 자태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안방극장 유혹에 나선다. 어제(수) 밤 방송된 ‘예쁜 남자’ 3회 직후 그려진 4회 예고편에서는 장근석(독고마테 역)이 빗속에서 애틋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치명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안방극장을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마테홀(독고마테+블랙홀)’에 빠트릴 것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오늘(목) 밤 4회에서 방송될 이 장면에서 장근석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은 애처로운 눈빛과 비에 젖은 머리카락이 환상의 콤비를 이루며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한 편의 화보를 보는 듯한 장근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당장이라도 달려가 우산을 씌워주고 싶은 보호본능마저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근석은 비에 흠뻑.. 201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