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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2

일본서 오리콘 차트 석권했던 류시원 '굿바이 마눌'OST 합류! 배우 류시원이 드라마의 감동을 음악으로 재현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류시원은 결혼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 감정과 상황을 동원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방영중인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의 OST에 마지막 주자로 전격 합류했다. 류시원은 극중 차승혁이라는 인물로 열연하며 첫사랑 오향기(박지윤)의 등장에 갈팡질팡하고 억센 마눌님 강선아(홍수현)와 헤어지기 위한 이별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그러나 최근 자신의 곁에 있는 마눌님 강선아에 대한 사랑을 되짚고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류시원은 ‘굿바이 마눌’ OST에서 타이틀곡 '.. 2012. 6. 13.
인피니트, 언론 프로모션 없이 입소문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2위! 지난 18일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앨범 ‘Be Mine’을 발표한 인피니트는 발매당일 오리콘 일간싱글차트 2위로 깜짝 진입한 데 이어 발매 5일만에 5만장을 팔아 치우며 오리콘 주간싱글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인 것이다. 인피니트의 이러한 성과는 여타 다른 일본 내 가수들은 물론 한류가수들이 앨범 발매 전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마케팅과는 달리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온전히 음악만으로 얻어낸 쾌거로 일본 내에서는 더욱더 의미 있게 평가되고 있다. 인피니트의 두번째 싱글 ‘Be Mine’은 지난해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인기스타들까지 모두 인피니트앓이를 했을 만큼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후 첫 1위를 안겨준 곡으로, 일본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며 한국에 이어 인피니트 열풍을 불태우고 있다. 또한 .. 201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