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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14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샤이오궁(Palais de Chaillot)에서 개선문(Triumphal Arch)으로 가는길...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샤이오 궁에서 개선문으로 가는길 샤이요 궁에서 파리 개선문까지 걸으면서 거리를 스케치 하기로 했다. 거리를 거닐면서 카메라를 든 내손엔 항상 새로운 것을 반기듯 연신 셔터를 눌러 댓다. 온도계를 보니 썹씨 31도정도이고 습기는 거의 없는 건조한 날씨다. 그래서인지 그늘이나 가끔 바람이라도 불어주면 시원함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었다. 자외선 지수 50+++짜리 썬블럭을 바르고 나와도 자외선이 강렬한지 피부가 약간은 따끔거린다. 구름한점 없는 날씨라서 선글래스가 없으면 거리에는 반사되는 강열한 햇빛으로 눈을 제대로 뜨기도 힘든 날씨다. 샤이요 궁을 나오는 거리를 걸어가다보니 박물관이 있어서인지 포스터가 많이 있었다. 샤이요 궁을 나오면 라운드어바웃에 말을탄 장군동상 하나.. 2010. 3. 14.
Qurd Copter 카페 정기 비행회 - 쿼드, 헥사, Y6 콥터 Naver Qurd Copter 카페(http://cafe.naver.com/kbsoft) 정기 비행회가 2010년 3월 14일 일요일 분당과 경주 2곳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Qurd Copter 는 독일에서 주력으로 개인용 취미 RC 개념으로 시작되어 현재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GPS, 자이로시스템, 전자제어등 다양한 산출물의 결과로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 동호회분들은 다양한 계층에서 계신분들로 서로의 노하우를 교환하고 공제를 하면서 현재 쿼드콥터, 헥사콥터, 짐벌장칙콥터등을 개발해서 날리고 계십니다. 쿼드나 헥사 콥터의 장점은 안정된 비행과 RC헬기에 비해서 비행 교육의 시간이 적게 소요되는것이 장점이지만, 반대로 자세제어나 GPS를 이용한 기타 부가기능을 위해서는 임베디드 프로그램과 설계를 통한.. 2010. 3. 1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에펠탑(La tour eiffel) 지하철에 내려서 에펠탑으로 가는 길목에서 처음보는 것은 기념품가게로 파리 기념주화 판매기계가 눈에 확 다가 온다. 파리관광지에가면 거의 모든 포인트에 해당 지역특징을 살린 기념주화 2유로로 판매가 된다. 처음에는 기념품이 될것 같아 구입 하다 보면 무시 못할 금액이 지출이 될것 같다. 간략하게 에펠답을 설명하면 에펠탑은 17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념 기념으로 1889년에 열린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임시구조물이었다. 전세계 최고 높이였고 자유의 여신상 건축에 참여했던 귀스타프가 설계했다. 한동안 라디오 방송용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재료가 철로 되어있어 날씨에따라 높이가 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주야간 모두 관광객이 많은곳으로 관람을 하기위해서는 케이블카나.. 2010. 3. 14.
넥서스원(Nexus One) 구글 안드로이드폰 전파연구소 인증 및 내부 들여다 보기 요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관련 어플 개발 업무가 솔솔하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주로 GPS정보와 연동된 API들이거나 영상관련 입니다. 뭐 아직까진 시험적인 업무들이지만 참 재미 있습니다.조만간에 스마트폰이 메인이 되고 홈페이지가 보조적인 역활로 변화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구한 넥서스원은 개발용으로 수입된제품중 1개를 받았기 때문에한국에서 통신사에서 바로 이 전화기를 등록해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전파연구소에서 시험후 무선기기 형식 등록 인증서가 나와야 비로서 등록이 가능합니다. 종목 : 무선기기 형식등록(복합기기:휴대폰+무선랜+블루투스 등)오늘은 안드로이드폰의 선두격인 구글 넥서스원(Nexus One)을 전파연구소를 방문하여 방송통신기기 시험신.. 2010. 3. 1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프랑스 - 파리의 지하철... 아침일찍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고, 드디어 에펠탑으로 출발을 했다. 민박집에서 아침은 시리얼을 줄주 알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맛있는 한식으로 준비해줘서 단단히 준비해서 길을 나섰다. 민박집을 잘 잡은것 같다. 아직도 서울 지하철 시스템에 익숙해 있는 나는 프랑스에 지하철이 어색하기만 하다. 지하철이 바퀴로 되어 있는 것과 서울처럼 쇠로 되어있는 바퀴로 되어 있는 2가지 모델이 운행된다. 그리고 객차를 열기위해서는 레버를 작동을 시켜야만 작동이되고 실내가 좁은데 반해 좌석이 가로로 있어서 승객을 많이 못태운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실내가 좁기때문에 내리고 싶은 데 사람이 많다면 Pardon(빠흐동)이나 excusez-moi(엑스뀌제무와)를 해야만 내일 수 있다. 그리고 지하철이나 건물에 들어간다면 가.. 2010. 3. 13.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프랑스 입국 이제 Parisiene이다! 비행기가 커서인지 국력이 모자라서인지 비행기는 정식 탑승구에서 내린것이 아니라 계류장 임시 정류장에서 내려서 공항버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입국하자마자 이런 대우를 당하니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호주 국제공항에서 있을때 들은 이야기로는 해당국가 공항에 아침시간대에 착륙하는 국가가 대부분 국력이 좋고 시간대에 상관이 없다면 정식 탑승구에 컨텍하는 국적기가 국력이 우수하다고 들었던 풍월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 역시 계류장에서 입국심사대로 가는 길또한 별로 기분이 --;. 대한민국 국적기이지만 일본 손님이 1/3정도 타 있었습니다. 월드컵때문에 보안이 강화되어 입국심사전 공항 씨큐리티가 아닌 경찰이 직접 국가 여권별로 심사가 틀렸습니다. 일본인 일본말로 인사하며 상냥하게 입국을 시키고, 한국사람은 그냥.. 2010. 3. 13.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Prologue - GPS 유럽여행을 하기위해서는 2가지가 있는데 유레일패스란 기차를 이용하는 방식과 자동차로 이용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사진 촬영이 주목적이기때문에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 유럽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푸조리스를 선택한 나는 이제 여행에 루트를 짜고, 여행지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나는 가민사의 GPS를 노트북에 연동해서 여행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노트북과 GPS 네비게이션 솔루션을 선택하기로 했다. 사실 한국에서 유럽형 네비게이션은 파인픽스사만 정식 출시가 되어 있어 대상에서 제외 시켰다. 준비중에 여러가지 조합을 만들어 테스트 하던중 최적에 솔루션을 찾아 내었다. 노트북+GPS모듈(4800bps)+마이크로소프트사 오토파일럿이란 프로램이 선정 되었다. 네.. 2010. 3. 13.
카피타 로마, 카피타 베네치아, 치보 카페시모 캡슐커피 머신 비교 리뷰 월 29일 날씨는 눈이 내리다가 흐리다가 춥다가 ^^a 날씨가 왔다갔다 하는 정신없는 날..ㅋㅋ 동영상과 사진 촬영은 모두 아이폰으로 했습니다.ㅋㅋ 모두커피에 방문했습니다. 모두커피는 네이버 캡슐커피 전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oducoffee.cafe) 인데 아무래도 쥔장님이 전시장을 가지고 있어서 그 비싸고 귀하다는 캡슐을 시음을 다해보고 개인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늦을까봐 택시를 타고 출발해서 일찍 도착하게 되었는데, 들어가면서 사진들과 사뭇다른 분위기에 움찔..(그러지 마세요.. 저처럼 놀랍니다) 전시장에 방문 하신분들 밝은 면만... 아무래도 창고가 멀어서 발송용 제품박스가 한켠에 가지런히 쌓여 있었네요^^ 그리고 주최측의 성의와.. 2010. 3. 13.
PC-FI용 EGA VIVO 시제품 리뷰 [EGA 대표이신 김유진 님의 2월 3일 VIVO소개글 인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티앰프-VIVO- 진행사항을 알려드립니다. FUGA 시즌2"로 불렸던 인티앰프의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VIVO" 입니다..vivo는 음악용어인데 의미는 생기있게 or 활기차게 입니다. 이제부터는 vivo로 불러주세요^^ 샘플은 설연휴전에 나왔지만 몇가지 테스트하고 튜닝작업을 좀 한다고 사진을 못올려드렸답니다. 지금의 모습도 아직 완성된 모습이 아니지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서 살짝 보여드립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출력석이 보이지 않는데 기판 밑에 부착되어 케이스 전체를 방열판으로 사용하게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기판과 케이스 사이에 출력석이 살짝 보일것입니다. 출력석은 8개 들어갑니..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