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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5

‘너희들은 포위됐다’ 오윤아, 차승원 심장 움직였다. 배우 오윤아가 차승원의 심장을 움직였다. 어제(2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에서 그 동안 차승원(서판석 역)에게 차가운 모습으로 일관했던 오윤아(김사경 경)는 남자 아이의 사망사건을 계기로 조금씩 담아두었던 마음을 비춘다. 또, 사건의 범인을 잡아낸 차승원은 늦은 밤 오윤아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늦었어 다음에 얘기 해”라는 오윤아에게 “예전 같았으면 그래 다음에 하지 뭐.. 그랬겠는데, 그렇게 계속 하다 보니까 우리가, 아니 내가.. 놓친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라는 말과 함께 “중요한 건 네가 형사 과에 들어서는 순간 어떻게 들릴 지는 모르겠지만 내 가슴이 막 요동 치더라고.. 사경아, 우리 다시 시작할래?”라며 고백한다. 첫 회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들이 포착되고.. 2014. 5. 29.
[너희들은 포위됐다] 오윤아, 아들 잃은 오열 연기에 시청자 울렸다. 배우 오윤아가 아들을 잃은 슬픔에 오열하는 열연을 펼쳤다. 어제(21일) 방송된 SBS 새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에서 실종팀장 ‘김사경’ 역을 맡은 오윤아는 형사 과 회식 중 사건이 발생됐다는 연락을 받고 먼저 사무실로 돌아오고, 7살 남자아이의 실종사건이라는 보고에 크게 놀라며 곧바로 수색에 나선다. 가장 선두에서 지칠 줄 모르고 수색에 나서던 오윤아는 이상한 느낌과 함께 갈대밭 사이에 쓰러져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는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아이를 품에 안고 정신 없이 달리지만, 이미 숨이 멎은 아이의 얼굴 위로 하얀 시트가 덮이자, 오윤아는 가슴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으며 걸어나간다. 또, 아이의 사망사건으로 차승원(서판석 역) 역시 범인 조사에 나서고, 형사 과에서 진술을 하는 죽은.. 2014. 5. 22.
[너희들은 포위됐다] 오윤아, 차승원과 ‘판·사 커플’ 케미 배우 오윤아와 차승원이 일명 ‘판사커플’로 불리 우며 새로운 캐미를 기대하게 했다. 어제 방송된 SBS 새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에서 지적인 이미지와 출중한 외모까지 갖춘 강남서 최고의 프로파일러 여 형사 ‘김사경’역을 맡은 오윤아는 지난 1회 짧지만 강렬했던 첫 등장에 이어 다시 한번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 서판석 역의 차승원의 뺨을 때리며 거침없는 일침을 가했다. 오윤아는 차승원의 뺨을 때리며 “왜 맞는지는 아니?”라고 묻고, “그게 그날 그렇게 됐다”는 차승원의 대답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한번 뺨을 가격하며, 형사 과의 모든 이목을 집중케 했다. 강남경찰서의 레전드로 불리 우는 차승원이지만, 오윤아 앞에서만큼은 어쩔 줄 모르는 둘 사이의 묘한 기류에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느끼는 .. 2014. 5. 9.
오윤아, 진정한 명품몸매란 이런 것, 화보 공개! 배우 오윤아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화보를 진행, 진정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럭셔리 스포티즘’을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블랙재킷과 레드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의상에서 오윤아는 숨겨두었던 복근을 공개하는 등 군살 없는 완벽한 명품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또, 촬영 당시에도 오윤아는 보정이 필요 없을 만큼 우월한 몸매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며, 평소에도 패셔니스타로 불리 우고 있는 오윤아의 이번 화보는 공개와 동시에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오윤아는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소신과 결단력, 지적인 이미지와 출중한 외모까지 갖춘 강남서 최.. 2014. 5. 5.
'맏이' 오윤아, 소세포 폐암 진단에 절규 '눈물 바다' JTBC 드라마 ‘맏이’의 오윤아(이지숙 역)가 결국 어머니 장미희(이실 역)와 같은 폐질환을 진단 받았다. 어제(9일) 방송 분에서 오윤아는 잦은 기침과 피 토, 가슴의 통증 등으로 건강에 이상을 느끼며 병원을 찾았고, 결국 폐에 있는 변형 유전자로 인해 발병되는 ‘소세포 폐암’ 판정 받은 것. 오윤아는 어머니 장미희의 유전자로 인해 폐질환을 선고 받으며 어릴 적, 매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병마를 이기지 못해 아파하며 죽어 갔던 장미희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란 탓으로, 병으로 인해 자신이 어떻게 변해갈 지 두려운 오윤아는 자신을 걱정해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길 원하는 가족과 남편 재희(박순택 역)를 뒤로 한 채 “더 이상 망가지고 추해지는 모습 보이기 싫어, 나 미워하지 말.. 2014.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