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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4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의 연애 진도 빼기 어디까지 갈까? 조인성에게 오키나와 여행은 눈물의 대장정이 될지, 공효진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7회에서 두근두근 가슴 설레는 연애를 시작한 조인성(장재열 역), 공효진(지해수 역)이 오키나와로 둘만의 오붓한 첫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가서 해수를 지켜주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재열이 과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회에서는 연인 사이를 공식화한 재열과 해수는 다정한 스킨쉽을 나누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수광(이광수 분)은 재열을 향해 “철벽녀 해수로 인해 300일 동안 진도를 못나갔던 최호(도상우 분)처럼, 재열의.. 2014. 8. 14.
드라마 ‘상어 효과’ 오키나와에 관심 폭팔! KBS 2TV 월화드라마 속에서 주인공 김남길과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가 방문한 오키나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해우가 이수가 살아있음을 알게 되는 극 전개에 아주 중요한 장소이자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 어우러지며 더욱 시너지효과를 발휘했던 오키나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며 ‘상어 효과’를 보이고 있다. 7회와 8회에서 방송된 이 장면들은 오키나와 대자연과 리조트, 역사가 살아있는 곳들을 배경으로 이수와 해우의 감정이 어우러지며 드라마의 질을 더욱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방송된 영상이 오키나와의 자연을 더욱 아름답게 그려내어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렇게 성공적인 촬영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오키나와와 제작사간의 유기적 관계가 유지되었기 때문. 제작사 측은 “드라마의 내용상으.. 2013. 7. 1.
'상어' 오키나와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영상미 호평! 일본 오키나와를 찾은 해우(손예진 분)가, 사고를 당한 후 사라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수(김남길 분)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제 2막을 열었다. 또한 그에 더해, 극적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을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담아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5월 11일부터 진행된 오키나와에서의 촬영은 촬영팀의 입국과 동시에 시작된 장마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는 등, 상황이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에 이수와 해우의 애절한 멜로를 녹아내며 최고의 영상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촬영을 진행한 오키나와 필름 측에 촬영팀의 입국 스케쥴과 촬영 스케쥴을 문의하는 팬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촬영 현장까지 김남길과 손예진의 팬이 찾아오는 등 열기가 대단했다고. 일본에서의 로케.. 2013. 6. 18.
<상어> 김남길-손예진, 오키나와에서 둘만의 여행? KBS 2TV 월화드라마 속 김남길, 손예진의 오키나와에서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제작사가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이 그 동안 방송되었던 모습과는 달리 다정하면서도 관계가 급 가까워 보이기 때문.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손예진이 김남길의 품에 안겨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 장은 서 있는 김남길의 얼굴에 손을 갖다 대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된 드라마 에서 김남길의 손예진을 향한 기습 키스와 그 키스의 의미에 대한 도발로 멜로에 불이 당겨진 상태. 방송이 끝나고 앞으로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수많은 예측이 나오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제작사가 공개한 이번 촬영 현장 사진은 오키나와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2013.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