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비주얼1 드라마 '최고의 결혼' 완벽 비주얼 캐스팅으로 기대감 상승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등 TV조선 드라마 캐스팅이 속속 이루어지면서 이들이 선보일 삼각관계와 함께 광고(CF) 모델에 버금가는 최강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은 자발적으로 비혼모를 선택한 어느 30대 여성의 인생 역정을 통해 ‘여성 인권이 발전된 시대에 걸맞는 결혼이란 무엇인가?’ 라는 심각한 화두(話頭)를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세련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드라마다. 박시연은 젊은 여성의 워너비인 방송사 메인 앵커 차기영 역을 맡았다.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한 차기영은 결혼제도가 스스로에게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결혼 없이 아이만 낳는’ 비(非)혼모를 선택한다. 다시 브라운관 앞에서는 박시연은 쉬는 동안 결혼, 임신 등을 거치면서 한층 속 깊은 연기를 펼칠 준비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배수빈은 방.. 201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