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왕의 얼굴5

'왕의 얼굴' 서인국, 위험한 도박판에 ‘올인’ ‘광해’ 서인국의 조선판 타짜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제작 왕의 얼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측은 폐서인된 서인국(광해 역)이 위험천만한 도박판에 등장한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해는 비밀스러운 방 안에서 누군가와 마주앉아 도박판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손에 패를 꽉 쥔 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상대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는 광해의 굳은 표정에서 도박판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어깨까지 드러낸 여성딜러까지 등장해 어둠의 도박장의 위험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수북한 판돈위로 패를 펼쳐 보인 광해의 얼굴에는 상대의 얼굴을 통해 마음 속까지 읽어내는 .. 2014. 12. 11.
'왕의 얼굴', 선조vs광해 본격적인 부자갈등의 신호탄! ‘왕의 얼굴’ 속 선조의 본격적인 ‘광해 잡도리’가 시작된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제작 왕의 얼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측은 5회 예고를 통해 선조(이성재 분)와 광해(서인국 분)의 본격적인 부자갈등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누군가의 함정에 빠진 듯한 광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는 폭우에 온 몸이 젖은 채 무릎을 꿇고 처분만을 기다리고 있다. 추위에 부들부들 떨면서도 주먹을 꽉 쥔 채 “너는 대체 누구냐. 노린 것이 나였던 것이냐”라는 의문을 되뇌며 진실을 밝혀 빨리 누명을 벗고자 하는 절박한 모습이다. 그런 광해를 내려다보는 싸늘한 눈빛의 선조는 해명조차 들어보려 하지 않고 “내가 널 버린 것이 아니다. 네 놈이.. 2014. 12. 2.
'왕의 얼굴' 민송아, 김규리 사주받아 조윤희 폭행! '왕의얼굴' 김규리의 오른팔이자, 행동반장 민송아의 악행이 시작됐다. 11월26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연출 윤성식 차영훈) 3회에서는 박상궁(민송아)이 귀빈 김씨(김규리)의 사주를 받고, 선조(이성재)의 후궁이 되기 위해 궁궐에 들어온 가희(조윤희)를 폭행해 실신하게 했다. 민송아(박상궁)는 궁녀들을 이끌고, “당장 끌어내거라”라는 대사와 함께 한밤중에 후궁이 되기위해 준비중인 조윤희(가희)를 끌어내어 실신할때까지 잔인하게 짓밟아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극중 민송아는 뛰어난 정치 감각을 지닌 야심가인 선조의 후궁 김귀인(김규리) 처소의 상궁으로 눈치가 빠르고, 김귀인의 오른팔 행동반장이자, 김귀인의 비위를 잘 맞추는 인물로 자신이 궁궐에서 살아남.. 2014. 11. 27.
'왕의 얼굴', “왕의 얼굴을 한 자가 임금이 돼야 한다” ‘왕의 얼굴’ 주인공 5인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KBS 2TV 특별기획 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제작 왕의 얼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이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의 클로즈 업 샷이 담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어둠 속에 홀로 서 있는 선조 역의 이성재의 얼굴에서부터 가희(조윤희 분)와 도치(신성록 분), 귀인 김씨(김규리 분), 광해(서인국 분)의 얼굴이 교차되어 드러나면서 ‘왕의 얼굴’의 핵심 주인공들의 얼굴 속에 담긴 운명의 영고성쇠가 커다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상은 먼저 선조 역을 맡은 이성재의 클로즈업된 얼굴로 시작된.. 2014. 11. 6.
김희정 KBS ‘왕의 얼굴’ 세자빈 낙점 ‘서인국과 로맨스 배우 김희정이 KBS-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 캐스팅됐다. 김희정은 ‘아이언맨’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연출 윤성식)’에서 세자빈 유씨 정화역을 연기한다. 극중 김희정은 광해군(서인국 분)의 부인인 세자빈 유씨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세자빈 유씨는 역사상 실존했던 인물로써 광해가 세자로 책봉될 때 세자빈으로 봉해졌고 16년이라는 긴 광해의 세자시절을 함께 견뎌내며 광해를 보필하는 여인이다. 김희정은 “어릴적 사극을 경험해봤지만 성인이 되어 도전하는 첫 번째 사극인 만큼 많이 설렌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희정은 “훌륭한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많은 선배.. 2014.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