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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2

'구가의서' 최진혁, 월령의 파멸을 향한 전주곡 천년악귀되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최강 비주얼'과 '미친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구월령(최진혁 분)이 결국 '절대 암흑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천년악귀로 변해버려, 파멸을 향한 전주곡이 시작됨을 알렸다. 6월 4일(화) 방송된 ‘구가의 서’ 18회에서는 모든 기억을 잊기 전에 아들 강치(이승기 분)의 손에 소멸하고자 했던 친부 구월령이 결국은 섬뜩한 '천년악귀'로 변해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암흑 속 '다크 카리스마'를 온 몸으로 내뿜으며 변해가는 구월령의 서늘하고 어두운 눈빛에 시청자들은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다. 친구인 소정 법사(김희원 분)에게 점차 기억을 망각한 후 변해버릴 자신의 모습을 알고 이를 막으려 했던 진정한 속내와 .. 2013. 6. 5.
'구가의서' 월령 최진혁, 여심 깊고 섹시한 눈빛에 빠지다! '구가의 서'의 구월령 최진혁이 눈빛 하나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를 통해 '월령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최진혁이 강렬하면서도 진심이 엿보이는 눈빛 연기로 여심을 흔들어 놓은 것. 5월 28일(화) 방송된 '구가의 서' 16회에서는 인간이 되려는 아들 강치(이승기 분)와 이를 막으려는 월령(최진혁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월령은 인간에 대한 절대적인 불신으로 점철된 서늘한 눈빛으로 본래의 섹시하면서도 고독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또한 아들인 강치와 거친 액션을 선보이면서도 진심 어린 경고를 할 때는 사랑했던 인간 서화(이연희 분)에게 받은 상처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서글픈 눈빛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했.. 201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