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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4

가족끼리왜이래 유동근 송재희에게 멱살잡이 무슨 일 유동근이 송재희에게 단단히 뿔이 난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유동근(차순봉 역)이 송재희(변우탁 역)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를 터뜨리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사진 속에서 순봉은 우탁의 사무실에 들이닥쳐 그의 멱살을 잡는 것도 모자라 주먹을 불끈 쥐고 금방이라도 그를 쥐어 팰 듯한 분위기다. 우탁은 갑작스런 순봉의 폭력적인 행동에 놀라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고양이 앞에 쥐 신세처럼 주눅이 들어있는 우탁의 모습은 순봉에게 무슨 큰 죄를 지은 것인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혹시 순봉은 우탁이 14년 전 강심(김현주 분)을 버리고 고무신을 거꾸로 신고 달아 난 “그 나쁜 놈”인 것을 알게 된.. 2014. 11. 13.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박형식 애끓는 부자의 눈물의 포옹 유동근과 박형식의 눈물의 포옹장면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유동근(차순봉 역)이 박형식(차달봉 역)을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부자 사이의 애끓는 이야기가 기대를 낳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형식은 아버지 유동근에게 슬픈 감정을 토로하고 있다. 결국 북받쳐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쏟고, 유동근은 이런 박형식을 꼭 안아주며 아들의 슬픔에 동참해 진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인생에 고난이 닥칠 때마다 찾게 되는 아버지의 품. 어리고 미숙한 아들은 자상한 아버지의 품이 어느 때보다 넓고 따듯하게 느껴질 것이다. 아들을 위로하는 아버지의 따듯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자식의 아픔.. 2014. 10. 11.
‘정도전’ 결국 벌어진 위화도 회군, 우왕 박진우 운명은?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의 우왕(박진우 분)이 이른바‘위화도 회군’을 맞아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정도전’ 26회에서는 이성계(유동근 분)가 조선왕조 창업의 기점이 된 위화도 회군을 결정하는 전개가 펼쳐진 가운데, 이를 안 우왕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강력한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왕은 이성계의 회군 요청에 분노하며 무조건 요동으로 진격할 것을 명했다. 위화도 상황은 자연재해와 맞물려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지만 우왕은 “이 자들이 정신이 나간 것이 아닌가?” 하며 묵살했고, 이에 대한 이성계와 장수들의 분노 또한 극으로 치달았다. 엄포를 놓으며 진격을 명했지만 그 안에는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었다. 우왕은 이성계가 회군할 경우 .. 2014. 3. 31.
‘정도전’ 황산대첩 스케일 놀라워! 유동근-선동혁 2인조의 맨몸투혼 ‘정도전’의 황산대첩이 스케일은 물론이고 디테일까지 압도하면서 안방극장을 평정했다. 특히 이성계 역을 맡은 유동근의 맨몸 투혼이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전투의 진수를 보여줬다.지난 8일 방영된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 11회는 전설의 전투 ‘황산대첩’편이었다. 앞서 대규모 전투신으로 예고됐던 황산대첩. 예상대로 장대한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이날 방영분은 시청률 12.9%(AGB닐슨코리아, 전국시청률 기준)를 기록했다. 10회분보다 0.1% 상승한 수치다. 500여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된 만큼 전투 병력을 비롯한 전체적인 규모 자체가 대첩으로 손색이 없었다. 세부 전투 장면의 치밀한 구성도 돋보였다. 병사 대 병사의 싸움, 작은.. 2014.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