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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16

프로포즈 대작전 유승호, 긴 대사도 단번에 OK! … 캐릭터에 완벽 몰입 배우 유승호가 장문의 대사를 단 한번의 NG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유승호는 TV조선 수목드라마 (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에서 주인공 강백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학창 시절의 풋풋한 모습부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성인 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세트에서 유승호는 방송분량으로 5분 30초 가량이나 되는 독백 장면 연기했다. 한 번에 소화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분량. 유승호는 촬영에 앞서 장문의 대사를 완벽하게 외웠을 뿐만 아니라 극 중 강백호의 심경을 떠올리며 감정을 가다듬었다. 감독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유승호는 차분하고 침착한 어조로 자신의 대사를 끝까지 소화했다. 제작진은 “이날 백호.. 2012. 3. 29.
프로포즈 대작전, 유승호 ‘알바의달인’? 배우유승호가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에서 ‘알바의 달인’ 포스를 발휘했다. 29일 방송된 프로포즈 대작전에서는 주인공 백호(유승호)가단짝친구이자 첫사랑인 이슬(박은빈)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그려졌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백호는 이슬이 빨강 코트 입은모습을 보고 한 눈에 반한다. 하지만 이슬이 비싼 가격 때문에 포기하자 크리스마스 선물로코트를 주기 위해 일주일 동안 죽기 살기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친구찬욱(고경표)과함께 영화 스태프로 일하거나 예식장 뷔페에서 접시를 나르기도 하고, 산타 복장을 하고 케이크팔았다. 특히 야간에 공사 현장에서 안전모를 쓰고 경광등을 들고교통정리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2. 3. 1.
‘프로포즈 대작전’ 유승호, 남자다운 과감한 키스 시도!!! 배우 유승호가 TV조선 수목드라마 (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에서 남자다운 과감한 키스를 선보인다. 22일 5회가 끝난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주인공 유승호와 박은빈이 진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동안 주인공 백호(유승호)는 단짝이자 첫사랑인 이슬(박은빈)에게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 컨닥터의 도움으로 몇 차례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실수와 무심함을 만회하려 하지만 번번이 별다른 큰 성과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키스신은 백호의 과감함이 돋보이는 장면. 최근 화제를 모았던 ‘월드컵 입맞춤’이 우연히 벌어진 일이었다면 이번에는 백호가 처음으로 이슬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담아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백호와 이슬 모두 소극적이.. 2012. 2. 23.
‘프로포즈 대작전’ 유승호-박은빈, ‘월드컵 입맞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TV조선 수목드라마 (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의 주인공 유승호와 박은빈의 ‘월드컵 키스’ 비하인드 스토리가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3회 마지막에서는 주인공 백호(유승호)와 이슬(박은빈)이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다 사람들에게 떠밀려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서로에 대한 마음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던 두 주인공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장면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여러 차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누나-동생이자, 친구처럼 지내왔던 두 사람이지만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조금은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촬영 직전 리허설을 하면서도 그랬고, 큰 무리(?)없이 촬영을 마친 후에도 쑥스러움을 웃음으로 넘기는 모습이었다. 홈페이지(http://dram.. 2012. 2. 19.
‘프로포즈 대작전’, 여성시청자 급증 … 시청률 상승 견인 TV조선 수목드라마 (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이 10대, 20대 여성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은 초반 젊은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이 비교적 저조한 편이었다. 하지만 매회 일본 원작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국내 현실에 맞춰 각색한 내용이 서서히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인공 강백호(유승호)가 과거로 돌아가 소꿉동무이자 단짝인 이슬(박은빈)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백호가 다시 현재로 돌아왔을 때 조금씩 변해있는 상황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와 함께 시청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시청자들의 입소문에 가장 빠르게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시청층은 10대와 20대 여성들이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 2012. 2. 19.
‘프로포즈 대작전’ 유승호, 야구선수로 완벽 변신 배우 유승호가 TV조선 수목드라마 에서 야구선수로 완벽 변신했다. 유승호는 에서 결혼식을 앞둔 오랜 단짝친구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후회하다 컨닥터의 도움으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남자주인공 강백호 역을 맡았다. 15일 방송되는 에서는 백호가 고교시절 투수로 활약했던 시기로 돌아가게 된다. 단짝인 이슬(박은빈)이 백호가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게 된 것을 안타까워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인생에서 마지막 야구경기가 열렸던 때로 다시한번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유승호는 최근 서울의 한 야구장에서 진행된 야외촬영에서 ‘하늘고교 에이스’의 모습을 선보였다. 유승호는 촬영 전 드라마 속 투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전문가로부터 준비동작부터 정확하게 공을 던지는 자세, 그리고 투수들이 마운드에서 하는.. 2012. 2. 15.
프로포즈 대작전, 유승호 발바닥에 땀다도록 달리고, 또 달리다! 배우 유승호가 최근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된 TV조선 창사특집 수목드라마 (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 촬영에서 하루 종일 전력질주를 해야만 했다. 이날 촬영은 주인공인 강백호(유승호)가 꼭 참석해야 하는 결혼식에 늦지 않기 위해 뛰어가는 장면. 백호는 늦잠을 자는 바람에 부랴부랴 택시를 잡아타지만 설상가상으로 국제마라톤대회 때문에 꼼짝달싹 못하는 상황이 되자 결국 택시에서 내려 뛰어가기로 결심한다. 이날 유승호는 말끔한 정장에 구두까지 신어 뛰는 장면을 소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유승호는 촬영 내내 숨이 가쁘기는 했어도, 최대한 힘든 내색을 숨기려고 노력했다. 특히 별다른 NG는 없었지만 다양한 앵글을 위해 수차례 반복해서 뛰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여유를 잃지 않았다.. 2012.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