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응답하라 199413

'응답하라 1994’ 정우 종영소감, “쓰레기 만나 행복, 분에 넘치는 사랑에 감사”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외, 연출 신원호)를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정우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정우는 28일 방송이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응답하라 1994’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쓰레기라는 인물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분에 넘치는 사랑에 그저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뒤에서 묵묵히 ‘응답하라 1994’를 빛나게 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들, 멋진 스태프분들, 그리고 성동일 선배님과 이일화 선배님, 그리고 우리 쩡이, 멋진 칠봉이, 성균이, 호준이, 바로, 예쁜 막내 도희까지. 그리고 함께한 모든 배우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것.. 2013. 12. 30.
'응답하라 1994' 정우 눈물, 이별의 아픔의 오열연기에 시청자도 ‘먹먹’ 정우가 흘리는 굵은 눈물방울은 이별의 아픔이 얼마나 깊은지를 가늠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극본 이우정 외, 연출 신원호)에서는 쓰레기(정우 분)와 나정(고아라 분)이 결별을 맞게 된 이유가 그려졌다.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된 데는 서로를 배려하느라 솔직하지 못했던 마음이 쌓이고 쌓인 탓이 컸다. 동일(성동일 분)의 입원으로 병원을 찾은 나정은 쓰레기와 2년여 만에 어색한 재회를 하게 됐다. 엘리베이터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두 사람은 깜짝 재회에 말문을 열지 못하고 스쳐 지났지만 마음 속 파도는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이에 쓰레기는 나정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요청했고, 오랜만에 마주한 두 사람은 그간 내뱉지 못한 이별의 진실을 맞닥뜨.. 2013. 12. 30.
김성균, ‘응답하라 1994’ 종영 소감! “벌써 눈물이 날 만큼 그리워” 28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삼천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성균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포블리 삼천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김성균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시간이 벌써 끝나려고 한다. 신촌 하숙의 모든 추억이 실제 내 청춘의 일부가 된 것 마냥 가슴 깊이 새겨졌다. 사실 처음 출연을 앞두고 너무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과분한 사랑을 받게 돼 가슴이 벅찬 채로 지낸 것 같다. '응사' 덕분에 추운 겨울 속에서도 마음만은 늘 따뜻한 봄 같은 느낌이었다. 어제 마지막 촬영을 마쳤는데 눈물이 날 만큼 벌써부터 그립다"고 밝혔다. 이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삼천포로 살게 해주신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 이하 스태프분들과.. 2013. 12. 30.
'응답하라 1994’ 정우, 성동일 “여전히 아들” 위로에 오열 배우 정우가 명품 오열 연기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물들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쓰레기(정우 분)가 헤어진 연인인 나정(고아라 분)의 아버지 동일(성동일 분)에게 여전히 “아들”로 불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결혼 약속을 한달 여 앞두고 호주로 파견 근무를 떠난 나정으로 인해 결국 헤어짐을 맞게 된 쓰레기-나정 커플은 서울 각처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관계가 단절된 쓰레기와 동일 사이의 해후가 이날 이뤄졌다. 동일이 입원한 쓰레기의 부친을 만나기 위해 병원에 들렀다 마음먹고 쓰레기를 찾아갔기 때문. 격한 말이 오가는 것이 가능할 만큼 돈독했던 두 사람은 그러나 지켜지지 못한 결혼약속으로 인해.. 2013. 12. 23.
'응답하라 1994' 팬들을 위한 감독판 OST 2013년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tvN 금토드라마 의 OST가 12월 27일 앨범으로 출시된다. 90년대 명곡들의 리메이크 곡들로 연일 큰 사랑을 받았던 OST 곡들과 미공개 사진, 드라마 스페셜 영상 등을 담은 앨범으로 선보인다. 는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 사회적 이슈를 당시 소품과 패션, 음악 등을 통해 고스란히 재현해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면서 ‘응칠앓이’에 이어 ‘응사앓이’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90년대 명곡들은 세대를 뛰어넘어 팬들의 감성을 사로잡았고 리메이크로 선보인 OST 곡들은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응사 열풍을 함께 이끌었다. 최초의 서태지와 아이들 리메이크곡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던 성시경의 ‘너에게’,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탄.. 2013. 12. 23.
'응답하라 1994' 정우-고아라 이별, 사랑 되찾을 수 있을까?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극본 이우정 외, 연출 신원호)의 쓰레기(정우 분)가 연인 나정(고아라 분)과 이별한 가운데, 잃었던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지난 20일 방송된 ‘응사’에서는 쓰레기와 나정이 물리적 거리라는 장애물을 넘지 못하고 결국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쓰레기와 나정 두 사람은 20년간 친남매지간으로 지내다 짝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맺어진 특별한 커플임을 자부했지만 1997년 대한민국을 덮친 IMF라는 시대적 아픔은 피해가지 못했다. 100여 통이 넘게 입사지원서를 쓴 나정은 고려증권에 간신히 취업했지만 회사 부도와 함께 합격 취소 통보를 받았고, 설상가상으로 동일(성동일 분)이 빚까지 져가며 투자한 씨티폰 사업이 망하.. 2013. 12. 23.
‘응답하라 1994’ 정우, 화보서 우아한 섹시카리스마 폭발 배우 정우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남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배우 정우가 화보 촬영을 통해 잘 다듬어진 눈빛과 농익은 표정연기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절제된 남성미의 진수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정우는 벨 에포크의 시대 풍조를 반영한 우아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의 에드워디안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특히, 특유의 깊고 우수에 찬 눈빛과 포즈가 더해져 화보에 드라마틱한 분위기의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우는 “'응답하라 1994' 제작진들의 연출력과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대본을 보면서 감독과 작가들이 자신 뿐 아니라 모든 배우들을 철저히 연구한 것 같다며 .. 2013. 12. 20.
레인보우 김재경-고우리, ‘응답하라 1994’에 떴다! 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 고우리가 2013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응답하라 1994’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재경, 고우리는 케이블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시대를 대변하는 캠퍼스 얼짱녀로 분해, 상큼 발랄한 여대생 역할로 깜짝 등장한다. 지난 주 서울 근교에서 비밀리에 촬영을 마무리한 이들은 가수 윤민수, MC 전현무와 함께 극중 재미와 반전을 선사할 예정. 극 중 성나정(고아라 분)에게 쓰레기(정우 분)와 칠봉이(유연석 분)가 있다면 과연 김재경과 고우리는 어떤 캐릭터와 호흡을 맞추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걸그룹 레인보우로 활동중인 김재경과 고우리는 그 동안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여왔다. 김재경은 JT.. 2013. 12. 20.
<응답하라 1994> 성나정의 남편 후보는?- 쓰레기, 칠봉이, 해태 3명 삼파전! tvN 금토드라마 의 인물관계도가 tvN홈페이지에 공개 되었다. 홈페이지에는 성나정(고아라)의 남편 후보에서 빙그레가 탈락하며 인물관계도를 제작진이 수정 공개 하였다. 과 에는 성동일 이일화의 딸과 주변 관계인들의 관계에서 남편을 찾아가는 스토리로 내용이 전개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제작진은 성나정 남편을 스토리상 숨겨 놓으면서 방송 초반 남편 후보 5명의 이름을 모두 비공개로 설정했으나 회차를 거듭할 수록 대상이 좁혀지고 있다. 특히 김성균은 조윤진(도희)와 부부 사이이며, 빙그레는 지난 14일 방송분을 통해 진이(윤진이)와 부부 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로써 나정의 남편 후보로는 쓰레기(정우)와 칠봉이(유연석), 해태(손호준) 등 세 명으로 압축 되었다. 응답하라 1994의 성나정 .. 201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