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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6

'왕의 얼굴', 선조vs광해 본격적인 부자갈등의 신호탄! ‘왕의 얼굴’ 속 선조의 본격적인 ‘광해 잡도리’가 시작된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제작 왕의 얼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측은 5회 예고를 통해 선조(이성재 분)와 광해(서인국 분)의 본격적인 부자갈등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누군가의 함정에 빠진 듯한 광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는 폭우에 온 몸이 젖은 채 무릎을 꿇고 처분만을 기다리고 있다. 추위에 부들부들 떨면서도 주먹을 꽉 쥔 채 “너는 대체 누구냐. 노린 것이 나였던 것이냐”라는 의문을 되뇌며 진실을 밝혀 빨리 누명을 벗고자 하는 절박한 모습이다. 그런 광해를 내려다보는 싸늘한 눈빛의 선조는 해명조차 들어보려 하지 않고 “내가 널 버린 것이 아니다. 네 놈이.. 2014. 12. 2.
'왕의 얼굴', “왕의 얼굴을 한 자가 임금이 돼야 한다” ‘왕의 얼굴’ 주인공 5인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KBS 2TV 특별기획 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제작 왕의 얼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이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의 클로즈 업 샷이 담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어둠 속에 홀로 서 있는 선조 역의 이성재의 얼굴에서부터 가희(조윤희 분)와 도치(신성록 분), 귀인 김씨(김규리 분), 광해(서인국 분)의 얼굴이 교차되어 드러나면서 ‘왕의 얼굴’의 핵심 주인공들의 얼굴 속에 담긴 운명의 영고성쇠가 커다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상은 먼저 선조 역을 맡은 이성재의 클로즈업된 얼굴로 시작된.. 2014. 11. 6.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송종호, 화염 속에서 최후의 결판 화재 사고로 악연을 맺은 배우 최지우와 송종호가 다시 화염 속에서 만날 예정이다. 그 끈질긴 인연의 업보는 결국 불꽃이 되어 타버릴 것인가. 19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8회에서 별장에 함께 머물게 된 복녀(최지우)와 도형(송종호)은 불꽃 속에서 최후의 결판을 짓게 된다. 복녀의 남편과 아들을 방화 사고로 죽게 한 도형이 또 한번 복녀 앞에서 불을 지른 것이다. 19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글거리는 화염이 온통 집안을 삼킬 듯 넘실거리는데 두 사람의 결연한 눈빛에서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도형의 눈빛은 분노에 떨면서도 복녀에 대한 착잡한 애증을 버리지 못하고, 복녀는 회한에 잠긴 허탈한 표정으로 눈물을 머금고 있다. 특히 복녀는 온 몸.. 2013. 11. 19.
'수상한 가정부' 아슬아슬한 네 남녀의 반전 웃음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서로 엇갈린 인연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송종호의 극 중 모습과 전혀 다른 촬영장의 반전 모습이 공개되었다. 최근 '수상한 가정부' 속에서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송종호 네 사람은 서로 엇갈린 인연으로 아슬아슬한 관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성재는 자신의 집 가사도우미인 최지우에게 언제부터인가 마음이 쓰이고 있다. 또 이성재의 회사 사장인 송종호 역시 최지우를 좋아해 대놓고 관심을 표하고 있다. 송종호는 최지우를 웃게 만들고 싶다며 지난 14회에서는 데이트 신청을 하는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 불륜이었던 이성재와 왕지혜는 아내의 죽음과 아이들로 인해 그 관계를 정리했지만 아직 미련이 남은 왕지혜는 이성재에 대.. 2013. 11. 8.
‘아들 녀석들’ 이성재-명세빈 '빙판 포옹'으로 격한 재회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김지수, 연출:김경희 최준배)에서 가슴아픈 이별을 했던 이성재-명세빈 커플이 재회했다. 극중 현기(이성재 분)와 인옥(명세빈 분)은 각자의 아이를 데리고 학교 행사에 참석했다. 아이스링크에서 어린이 스케이트 교실이 열렸고 이에 보호자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것. 어색한 분위기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즐기던 두 사람은 함께 아이들이 스케이트 강습을 받는 것을 지켜보다가 우연히 격한 포옹을 하게 됐다. 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해 미끄러지는 인옥을 현기가 부축하다 둘이 함께 빙판에 넘어지면서 끌어 안듯 포개지게 되면서 어색함이 더욱 커졌다. 함께 커피를 마시던 인옥이 "겨울은 추워서 싫다"고 하자 현기는 "겨울엔 따뜻한 것들이 많아서 오히려 따.. 2012. 12. 24.
착한 드라마 '아들 녀석들' 시청률 상승 이어가나?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김지수, 연출:김경희 최준배)이 이성재와 명세빈 커플이 이별에 동의하며 시청률이 상승, 기대를 높이고 있다. 8일 방송에서 현기(이성재 분)는 인옥(명세빈 분)과의 이별을 끝내 부정하다 결국은 가슴아프게 받아들이고 인옥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인옥의 시아버지 병국(김용건 분)의 반대를 물리치기 위해 아예 인옥과 합치면서 병국을 모시고 살겠다는 선언까지 하지만 아버지 원태(박인환 분)로부터 "가족을 버리느냐"는 원망까지 들어야 했다. 원태에게 따귀까지 맞는 상황이 되었지만 인옥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됐다. 결국 인옥을 찾아간 현기는 "많이 괴롭혀 미안하고 또 고맙다"며 이별을 받아들였고 인옥 역시 고맙다는 말로 답하며 .. 201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