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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2

'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팀, 배드민턴 두 번째 대결 선수 라인업 공개! 예체능팀 배드민턴 두 번째 대결의 선수 라인업이 공개됐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후 '예체능')은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만기, 존박, 이종수, 필독, 찬성, 동준, 이지훈 등 최종 11명의 배드민턴 두 번째 대결 선수 라인을 확정했다. 이례적인 11명 선수에 대해 '예체능' 제작팀은 "선발 선수는 경기 당일 결정될 것이다."고 밝혔다. 예체능팀의 새 멤버들 역시 운동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자랑한다. 동준은 이미 우월한 운동 실력으로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원조 체육돌'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특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허정무 축구해설위원이 '축구선수로 탐나는 스타'로 꼽으며 극찬한 바 있는 동준은 작은 체구에도 뛰어난 민첩성을 자랑한다. 이미 '예체능' 배드민.. 2013. 7. 18.
'우리동네 예체능' 가감 없는 예체능의 민낯, 진정성 빛났다! 남자들의 눈물은 아름다웠다. 지난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8회에서예체능팀은 월성동 유나이티드와 치열한 접전 끝에 4패라는 퍼펙트패를 기록하며 충격을 맛봤다. 그 가운데 예체능팀의 진한 동료애가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락커룸으로돌아온 예체능팀은 착잡한 마음을 드러내며 서로를 위안했다. 그 가운데 이병진이 패배의 미안함에 눈물을쏟아 숙연하게 했다. 이병진은 "달환이형 (볼링공) 던질 때 병진이형은 아예 안 보더라"는 최강창민의 말에 "그 감정을 아니까.. 달환이가 뭘 바라보고 뭘 생각하는지 아는데.. 형으로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팀의 에이스로써 제 역할을 못했다는 자책과 맏형으로 동생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어우러진 것. 이병진이 흘린 눈물의.. 201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