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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3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와 옥택연 닭살 돋는 사랑싸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가 옥택연과 닭살 돋는 유치한 사랑싸움을 벌이며 눈길을 끌었다. 13일 저녁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2회에서는 자신의 상의를 벗기려는 국수(이유준 분)와 실랑이를 벌이는 동희(옥택연 분)의 모습이 보여졌다. 또한, 국수가 벗기려는 동희의 상의 뒤에는 ‘김마리와 결혼 할 남자’라고 적혀있어 실소를 터뜨리게 했다. 이 둘이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마리(이엘리야 분)는 동옥(김지호 분)이 만든 동희가 일명 ‘손수건’이라고 부르는 짧은 미니 스커트와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카센터를 찾았다. 마리의 예쁜 모습에 한 동안 넋을 놓고 있던 동희는 금세 정신을 차리고 팔과 다리가 훤히 드러난 옷을 못마땅해했다. 이후, 마리와 동희는 다음날 데이트 장소.. 2014. 7. 14.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 옥택연에게 백허그 이어 기습뽀뽀 당해 “심장 쿵”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이엘리야가 옥택연에게 지난 회 진심을 확인한 백허그에 이어 기습뽀뽀를 당했다. 22일 저녁에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36회에서는 착찹한 표정의 동희(옥택연 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퀴즈 형식의 귀여운 데이트 신청을 하는 마리(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리는 전날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후 예전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동희가 일하는 타이어샵으로 찾아가 동희와 마주했다. 이후, 마리와 동희의 관계에 진전이 생겼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동원(최권수 분)과 동주(홍화리 분)가 어제와 비슷한 방법으로 실수로 동희에게 전화가 걸린 척 하며 마리가 잠꼬대로 동희의 이름을 불렀다며 귀여운 거짓말을 했다. 동희는 금새 아이들의 장난을 눈치채고 .. 2014. 6. 23.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 여자의 변신은 무죄!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의 이엘리야가 색다른 스타일로 변신하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는 쌍둥이들의 친모가 아이들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사실을 차마 말하지 못해 아이들에게 거짓말 한 후 괴로워하는 동희(옥택연 분)와 그런 그에게 자신이 앞으로 쌍둥이들의 엄마 역할을 하겠다고 나서는 마리(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마리는 평소의 학교 선생님의 직업에 맞춘 단정한 스타일과는 달리 짙어진 메이크업, 굵은 웨이브 헤어와 빨간 미니스커트에 높은 하이힐을 매치한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공원 벤치에 착잡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 동희 앞에 나타났다. 동희는 평소의 모습과..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