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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4

친구2, '곽경택'감독의 끝나지 않은 그날의 이야기 부산을 배경으로 네 남자들의 우정과 갈등, 배신을 통해 거친 남자들의 세계를 그린 영화 . 2001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820만 관객을 동원, 대한민국에 ‘친구 신드롬’을 일으킴과 동시에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를 연출한 곽경택 감독은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력이 돋보인 이 작품을 통해 흥행 신화를 일궈내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그 후 12년, 곽경택 감독이 또 한번 의 신화를 재현한다. 바로 ‘동수’(장동건)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의 풀리지 않은 뒷이야기를 그린 로 2013년 11월 관객들을 찾는 것. 몇 년 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부산으로 이동하던 차 안에서 의 스토리를 떠올린 곽경택 .. 2013. 11. 5.
'신사의 품격' 장동건, 남자, 귀엽거나 혹은 섹시하거나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의 장동건이 꽃다운 외모와 까칠하기도 하지만 코믹스럽고 귀여운 김도진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후 남성적이고 강한 이미지의 대표적 배우였던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상반된 새로운 매력으로 신선한 변신을 꾀했다. 드라마 안에서 장동건은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고 능청스럽고 야한 언행과 행동도 서슴없이 잘해내 ‘야한 도진’ 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매회 다양한 애칭들이 생겨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애교도 부릴 줄 알고 친구들과 있을 때는 어린아이 마냥 장난기 가득하고 개구진 모습까지 장동건의 재발견이라 해도 될 만큼 매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과연 장동건이 그 누구보다 멋진 40대 남자이면서도 동시.. 2012. 7. 26.
신사의 품격 김하늘, 가슴아픈 눈물연기의 정석 보여주다! 김하늘의 명품 오열연기가 안방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김하늘은 SBS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14회 방송분에서 김도진(장동건)이 콜린(이종현)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도진이 이수(김하늘)에게 어쩔수 없는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제 막 사랑이 시작되던 달달한 커플 도진과 이수에게 갑자기 등장한 도진의 아들의 존재는 넘기 어려운 벽으로 다가왔다. 도진은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이수에게 한없이 미안한 마음으로 이별을 통보하며 안타깝고 절절한 마음을 애써 참았고 갑작스럽게이별통보를 받게 된 이수(김하늘)는 하염없이 폭풍오열을 했다. 울면서 나간 이수가 걱정된 도진은 운전을 대신해 집까지 데려다 줬고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든 이수는 “갑자기 너무 행복 하다 했.. 2012. 7. 9.
‘신사의 품격’ 윤세아, 망언 “스폰서 안 잘리려면 골프연습보단 몸매관리” 자폭 배우 윤세아가 자신을 비하하는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6회에서 홍세라(윤세아 분)와 신문 기자의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라는 태산(김수로 분)과 다툰 후 마음을 추스르려 골프 연습장에 찾지만, 연락도 없는 태산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끼며 쉽사리 집중이 되지 않자 짐을 정리하고 나오려던 중 신문 기자와 대면하게 된다. 기자가 자기소개를 하며 인터뷰를 시도하려 하자 세라는 “지금은 제가 좀 바쁘다. 나중에 에이전트 통해 공식적으로 하자.”며 뒤돌아선다. 이에 기자는 “몇 년 사이 컷오프가 유난히 많다. 필드 요정에 슬럼프냐, 이번 시즌에도 성적이 안 좋으면 스폰서 계약이 파기 된다는 소문이 있다.”.. 201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