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회3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애틋 침대 재회!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가 애틋한 눈빛으로 침대에서 재회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24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기하명(이종석 분)과 최인하(박신혜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2회에서 하명은 “걱정도 하지 말고 위로도 하지마”라는 냉정한 말로 자신을 걱정하는 인하를 저버렸고,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함께 눈물 흘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하명과 인하가 따뜻한 눈길로 마주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인하는 자고 있는 하명을 지긋이 쳐다보고 있는데, 그런 인하의 눈빛에서 하명을 향한 애정과 함께 그를 걱정하고 안쓰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마음 따뜻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 2014. 12. 24.
‘기황후’ 하지원-주진모, 가슴 아픈 재회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장영철,정경순/연출:한희,이성준)’의 하지원-주진모가 가슴 아픈 재회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오늘 밤(17일) 방송되는 ‘기황후’ 30회 예고편에서는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 분)의 후궁이 된 승냥(하지원 분)과 마주한 왕유(주진모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왕유는 죽은 줄만 알았던 승냥이 후궁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사로잡혔다. 이어, 연철(전국환 분) 일당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후궁의 자리를 선택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던 왕유는 승냥을 직접 만나겠다고 결심했고 이윽고 타환과 용상에 나란히 앉아있는 승냥과 조우하기에 이렀다. 담담한 표정의 승냥은 왕유를 향해 자신을 원망하냐고 물었다. 이에, 왕유는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로.. 2014. 2. 17.
'보고싶다' 박유천-윤은혜, 운명적 재회! 다시 드리워지는 시련의 그림자! 배우들의 열연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상승세를 이끌어가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의 박유천-윤은혜가 운명적 재회를 이룬 가운데, 이들 앞에 다시금 시련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 분에서 정우(박유천 분)는 조이(이수연 역, 윤은혜 분)가 자신이 그토록 그리워하던 수연이라는 생각을 지우지 못하지만, 그때마다 정우에게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해리(강형준 역, 유승호 분)의 존재로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갖지 못했다. 그러나 6회 방송 말미, 흔들리는 눈빛을 뒤로하고 차가운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조이에게서 더욱 짙은 수연의 흔적을 발견한 정우는 두 눈을 가린 채 뜨거운 눈물을 보였던 터라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 201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