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광렬5

‘너를 기억해’ 선한 얼굴에 핀 스산한 기운의 도경수, 베일 벗었다!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너를 기억해’ 도경수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분명 선한 얼굴인데, 이상하게 스산한 기분이 든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제작 CJ E&M)가 이준영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도경수 사진을 공개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얼굴엔 어떤 감정도 읽을 수 없다. 스산한 기운 속에 두 남자아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 속에 있는 도경수의 묘한 표정에서 무슨 사연이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지금까지 밝혀진 이준영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다. 이현(서인국)의 아버지인 이중민(전광렬)이 프로파일링했던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과 어린 현의 천재성을 단번에 알아챈다는 것뿐. 이후 이현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준영. 현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이준영.. 2015. 6. 15.
<열애> 성훈, 전광렬에 무릎 꿇다! 결국 굴복하나? 배우 성훈이 전광렬에게 무릎을 꿇었다 SBS 주말드라마 ‘열애’(연출 배태섭/극본 박애경)에서 상남자 강무열로 분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성훈(강무열 역)의 촬영현장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세찬 비를 맞으며 아버지 전광렬(강문도 역)의 차를 막고 결연한 표정으로 무릎 꿇고 있는 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23일(일)에 방송되는 39회의 한 장면으로 상심에 빠져있던 성훈이 갑작스레 아버지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오열하는 장면. 정직함을 무기로 초원우유를 살리려고 힘썼던 성훈이 무슨 이유로 아버지를 찾아가 무릎을 꿇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실제 촬영당시 성훈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비를 맞으면서도 극 중 강무열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 내 한 번.. 2014. 2. 21.
성훈의 하루일과, 24시간이 모자란 개구쟁이?! 배우 성훈이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 연출 배태섭)의 주인공 강무열로 분해 각양각색의 눈빛연기로 여성 팬들을 ‘무열 앓이’에 빠뜨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생활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성훈의의 사진들에는 촬영 현장에서 틈틈이 찍은 자연스러운 모습과 더불어 새 모자를 쓰고 즐거워하는 모습, 동료 배우의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성훈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공중부양이나 코믹한 포즈는 물론 헬멧을 쓴 채 ‘크레용성훈’으로 변신한 성훈의 해맑은 모습이 눈에 띈다. 이는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같은 실제 성격을 엿보게 하며 더욱 친근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훈씨 재미있는 사진에 웃고 가요.. 2013. 12. 26.
'보고싶다' 전광렬-여진구, 300년 시공초월 남다른 인연 화제 2012년 가을, 감성 충만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의 중견배우 전광렬과 아역배우 여진구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다.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에서 극중, ‘백동수(지창욱 분)’의 아역으로 출연한 여진구와 죽마고우의 죽음으로 그의 아들인 ‘백동수’를 거둬 ‘조선 제일 협객’으로 키워낸 스승 ‘김광택’ 역을 맡았던 전광렬이 의 순정소년 ‘한정우’와 열혈형사 ‘김성호’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것. 특히, 지난 8일(화) 방송된 2회에서 전광렬은 여진구에게 수연(김소현 분)을 지키기 위한 싸움 기술을 전수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싸움의 90%는 기선 제압! 눈빛!” 이라며 호신술을 가르쳐주는 전광렬의 모습은 흡사 에서 성인이 된 ‘백동수’에게 날카로운 카리스마.. 2012. 11. 13.
'빛그림' 폭풍 카리스마 전광렬, 넥타이 동여메고 덩실덩실~ 때밀이 춤 화제 !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악랄한 청와대 실장 장철환으로 열연 중인 전광렬의 ‘때밀이 춤’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에서 장철환이 강기태(안재욱 분)를 대마초 사범으로 몰아 투옥시킨 뒤 ‘각하’로부터 대마초 단속과 조직폭력배 소탕에 대한 칭찬을 받고 돌아와 차수혁(이필모 분), 조명국(이종원 분), 현직 검사 안도성 등과 환희에 가득 차 춤을 추며 기뻐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이 장면에서 전광렬은 ‘체면 따지지 말고 진탕 놀아보자’라는 장철환의 대사대로 그 동안 보여주었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넥타이를 머리에 질끈 동여맨 채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생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이필모, 이종원과 번갈아 포옹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장 실장의 감정을 표현했.. 201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