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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2

'맏이' 오윤아, 소세포 폐암 진단에 절규 '눈물 바다' JTBC 드라마 ‘맏이’의 오윤아(이지숙 역)가 결국 어머니 장미희(이실 역)와 같은 폐질환을 진단 받았다. 어제(9일) 방송 분에서 오윤아는 잦은 기침과 피 토, 가슴의 통증 등으로 건강에 이상을 느끼며 병원을 찾았고, 결국 폐에 있는 변형 유전자로 인해 발병되는 ‘소세포 폐암’ 판정 받은 것. 오윤아는 어머니 장미희의 유전자로 인해 폐질환을 선고 받으며 어릴 적, 매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병마를 이기지 못해 아파하며 죽어 갔던 장미희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란 탓으로, 병으로 인해 자신이 어떻게 변해갈 지 두려운 오윤아는 자신을 걱정해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길 원하는 가족과 남편 재희(박순택 역)를 뒤로 한 채 “더 이상 망가지고 추해지는 모습 보이기 싫어, 나 미워하지 말.. 2014. 3. 10.
<총각네야채가게>, 소름돋게 만드는 황신혜의 피맺힌 마지막 절규!.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강선(황신혜 분)의 유산 사실이 끝내 밝혀지고야 말았다. 그 동안 유산 사실을 비밀로 해왔던 강선은 유산으로 인한 태반흡착으로 긴급수술을 받게 되는데 이 사실을 알게된 인범(전노민 분)은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온다. 창백해진 인범의 얼굴에서 비장함까지 보이며 끝내 강선을 보지않고 나오게 되는데… 수술후 집으로 돌아온 강선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인범을 맞이 하고 그 모습을 더 이상 볼수 없는 인범은 무섭게 노려보며 강선을 나가라고 한다. 강선은 이 모든 것이 인범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인범은 더 이상 거짓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며 강선을 몰아 치고, 결국 강선은 인범과 싸움끝에 차마 돌이킬수 없는 행동을 하고야 마는데….현장 스탭에 의하면 황신혜의 피맺힌 절규가 듣.. 201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