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민기2

이준기 명품 연기력 시청률 견인차 “연기 투혼" 배우 이준기의 통쾌한 액션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 (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에서 장태산 역할로 열연중인 이준기는 문일석(조민기 분) 아지트에서 도망가기 위해 현장 조직원들과 싸움을 벌이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기는 실감나는 액션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태산은 “내가 도망 갈 지 모르니내 몸을 묶으라“고 말했고 문일석 부하들은 “무엇으로 묶냐”고 묻자 “넥타이”라고답했다. 장태산은 양측에 있던 부하들이 자신의 넥타이를 쳐다본 사이 두 명의 넥타이를 잡아당기며 돌려차기로 제압하는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준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도망가기 위해 여객선에 올라탔던 장태산은 쫒는 조직원들을 피해 거침없이 강 속에뛰어 들어 시청자들.. 2013. 8. 30.
'투윅스' 이준기, 14일 카운트 시작 탈주극 기대감 폭발 배우 이준기의 본격적인 탈주 이야기가 시작됐다. 지난 8일 방송 된 ‘투윅스’(작가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 2회에서 장태산 역할을 맡은 이준기는 호송 중 교통사고가 난 틈을 타 도주하는 모습이 그려 졌다. 태산은 자신이 딸에게 2주 후 기증하기로 약속한 골수기증을 위해도주를 결심한다. 이날 방송에서 문일석(조민기 분)이 살인 누명을 씌웠다는 배후임을 알게 됐지만 알리바이는 대지 못했다. 장태산은 문일석이 서인혜(박하선 분)를 죽이겠다는 협박에 8년전 대신 감옥에 갔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서인혜와 딸이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을 직감했다. 장태산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면서 “나는 쓰레기로 살았다. 인혜를 보내면서 내 심장이 다시 뛸 줄 몰랐다. 그 작은 아이를만나게 되기 전까지.내 생애 단 한번 사.. 2013. 8. 9.